자기 의지(意志)대로 살지 못하고 남의 명령에 따라 살면 그는 노예다. 노예의 삶은 불행하지만 노예근성을 가지면 거기서 벗어날 길은 없다.

그러나 자유인은 다르다. 태어날 때부터 자유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 억압받고는 살지못하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 그게 自由人이다.

노예와 자유인의 차이는 크다. 같은 하늘아래 있어도 자유인은 자유를 잃으면 죽는게 낫다고 여기는 방면 노예는 어떡하든 목숨만 붙어있으면 다행으로 여긴다.

세계역사를 보라. 자유의 정신을 소유한 민족은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으나 노예의 근성을 가진 민족은 억압받고 착취당하며 강자를 위한 삶을 산다.

지금 우리는 어떤가? 자유로운 삶을 사는가.희망은 있는가?

미개한 민족은 自由를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돈으로 슈퍼마켓서 생필품을 사고 제재받지 않고 여행을 다니면 자유인이라 착각한다. 물론 모든면에서 구속받는 북한 인권보단 낫다.

지금 우리사회는 겉으로 보는 것과는 사뭇다르다. 정부발표와는 아주 다르다. 우리의 생은 부패한 권력자들이 사리사욕에 빼먹은 빛더미를 짊어지고 가는 노예의 삶일 뿐이다.

우리가 진정한 자유를 잃어버린건 정치적인 자유가 보장되지 않은데 그 이유가 있다. 얼핏보면 모든 국민이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있고 선출직 공무원을 투표로 뽑는 것까진 여타나라와 별차이 없으나 실상은 선거의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민주당을 위시한 그쪽 재야단체가 現박근혜정부를 부정선거로 당선된 정권으로 끈질기 게 주장하는 내면엔 비밀투표로 진행되고 전자계표기로 계수되는 지금의 선거가 공정성이 결여돼 있단걸 알기 때문이다. 왜 어떻게? 저들이 정권잡았을 때 선거구조를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들의 주장대로 박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는 보지않는다.나뿐이 아니라 많은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만약 개표조작이 있었다면 그건 박근혜후보를 위한 게 아니다. 그냥뒀다면 표차이가 따볼스코아 정도는 됐을 것이다.

 정세를 민감하게 보지 않은 사람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공정선거를 가지고, 그들의 억지를 곶이 들을 필요가 있느냐? 할지모르나 그렇다면 지난번 지자체선거서 서울의 21개 구청장싹슬이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당시 구청장 싹쓸이를 정상적으로 본다면 그는 상식적인 눈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이다.

이처럼 우리가 사실상 개표조작를 당하는 선거를 치르면서도 아닌척하는 선거 증후군에 빠진 유래는 김대중 때부터다. 김대중 정권이 부정비리로 퇴임 뒤 안위가 보장되지 앉차 궁리끝에 극단적 처방으로 나온게 전자개표기다.

전자개표기도 운영만 잘하면 공정성이 있다고 하지만 죽고사는 문제가 달린 일이 권력상층부에 있는데 쇼프트웨어만 교체하면 되는 전자개표기의 유혹을 누가 외면할 것이냐? 그러나 결국은 파멸의 종말을 맞이한다는 건 분명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자기한테 이익이 생기면 다른 사람이야 어찌되던 들이데는 본능을 지니고 있다. 그런 본능가진 인간에게 국고 열쇄를 맡기고 잘못해도 처벌할 수 없다면 後任고양이들이 생선을 마다할까?

국민이 自己주권조차 행사하지 못하는데 어느부처님 가운데 토막같은 정치인이 눈앞의 딸라뭉치를 스위스 비밀구좌로 보내지 않겠는가 말이다.

지금 국민은 도탄에 빠져있다. 수천만이 먹을 식량을 한사람 뱃속에 넣었는데 어찌 나머지 사람이 굶지 않을까? 노예근성이란 굶어죽어도 불평한마디 못하는데 있다. 그러면 힘없는 순서부터 자살하는 수밖에 딴도리가 없다. 뭣 땜에 죽는지도 모르는 어리석음이 노예의 생이다.

자유를 지키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 밥그릇을 사기꾼.도독. 강도들에게 뺏앗긴다면 이를 지켜야 한다, 가족과 국가를 위해 몰염치한 적에 저항해야 한다. 부정비리 응호 권력에 죽엄을 마다않고 저항해야 자유인이다.

자유인은 노예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굶어죽어 가면서도 부정응호 권력에 박수치는 노예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자유는 어떻게 지켜지는가?

 권력갖은 자의 횡포를 법이 지켜주지 못한다면 그 나라정치는 썩은 정치다. 그럴 때는 민중이 단두대(Guillotine)를 만들어야 한다. 세계역사가 그랬다.그렇지 않다면 가족과 국가를 지킬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