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가면 상품마다 가격표가 붙어있는데 변호사는 가격표가 없다.

부르는 게 값이 변호사 수임료다.

일반 변호사는 수임료가 5백에서 천 사이인데 소위 전관예우 변호사

(막 판사복이나 검사복을 벗은 사람)는 부르는 게 값이다.

5천만원도 받고 1억도 받고 10억도 받아챙긴다.

이런 전관예우 변호사는 법원이나 검차렁을 들락거리며 후배나 

선배 판검사를 찾아다니며 돈을 찔러준다. 

판검사들이 다른사람 한테는 돈을 안 받지만 판검사를 지낸

사람 한테는 돈을 받는다.

전관예우 변호사는 판사에게 천만원 찔러주고 1억을 벌어들인다.

법률 뿌로카 짓을 하면서 엄청난 수임료를 챙기는 것이다.

그래서 전관예우 변호사는 10억을 웃읍게 벌어들인다.

어떤 전관예우는 1년에 100억도 번다고 한다.

이렇게 가격표가 없이 미친년 널뛰듯 하는 변호사비를

가격표를 붙여 터무니없는 변호사비를

못 받게 하여야 한다....... 


즉, 변호사비가 미친년 널뛰듯 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변호사비를 마음대로 받아먹고 마음대로 주면 돈 없는 

사람은 재판에서 질 수밖에 없으니 얼마나 불공정한가?

국회가 변호사비를 제한하는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국회의원의 3분의 1이 변호사니 법 제정을 안한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