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자의 입에서 입으로 퍼져나간 김용옥 이야기 입니다.
도울 김용옥은 중앙일보와 대기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민들은 거기까지만 알지요.
중앙일보에서 도울이 쓴 기사를 읽어보고 잘썼다 못썼다
말한 정도고 그 내막은 모르죠
중앙일보 기자의 입에서 입으로 퍼진 깜짝 놀랄 사실을 공개합니다.
어느날 중앙일보 사장이 도울을 만나 중앙일보 대기자로 모시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 도울은 입을 다물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만난 날 흥정이 오고 갔습니다.
중앙일보는 도울에게 귀한분을 모셔오는 값으로 5억원과
년봉 4억원을 제시 하였답니다.
도울이 그 자리에서 NO 했다고 합니다.
도울이 어떤사람 입니까? 막강한 영향력과 청와대를 마음대로
드나들며 노무현 대통령을 마음대로 알현하는 귀한몸 아닙니까?
도울이 한참 생각하다가 10억원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삼성으로서 그리고 중앙일보로서 10억원은 돈이 아닙니다.
도울 같은 귀한분을 모시는 값으로 비싼돈이 아닙니다.
일주일 후에 중앙일보 사장은 도울을 사장실로 모셔서
이건희 회장님의 허락을 받아 10억원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중앙일보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지불하며
대기자님을 모시는 절차가 마무리 ‰榮鳴?합니다.
도울 김용옥은 중앙일보 대기자 라는 커다란 감투를 쓰고
일시불로 10억원을 받았고 년봉 4억원(상여금 포함)을 받는
돈방석에 올랐습니다.
노무현과 가장 친한 도울을 대기자로 모시므로서
조중동 의 악명(?) 을 씻을 수도 있고
참여정부와 386 세대로 부터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다목적용으로 도울 김용옥을 파격적인 돈으로
모셨다고 합니다.
중앙일보 사장과 김용옥 간에 극비리에 맺은 구두계약
10억원도 현찰로 주면서 극비리에 부쳐진
김용옥 모셔오기 작전이 중앙일보 기자의 입에서 입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돈에 팔려나간 김용옥]
김용옥의 끝은 이렇게 초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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