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 도요다! 어쩌면 그리도 악질적일 수가 있나.
99년과 2001년 발생한 한일어업협정에서 독도 주변 해역을 한국과 일본 양국이 공동점유하는 공공어업수역으로 만든 것의 최종적인 책임은 누구냐? 너다.
너는 총리 김종필, 해수부장관 노무현을 시켜 독도를 일본에 넘겨 주었다.
너는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고도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
도요다 놈아!
너는 97년 대통령 당선되자 천황폐하에 대한 충성과 황국신민 궁성요배를 강요하던 총독부
훈도선생 무쿠모토 이시부로를 찾아가 센세 와다시노 도요다데쓰요라고 치켜세워 국민의 원성을 샀다.
그가 죽었을 때 너는 한국인으로 제일먼저 빈소로 달려갔다.
88년 한반도 침략의 전범이며 일제식민지의 원흉인 히로히토가 죽었을 때 서슴없이 찾아가서 참배했다.
온갖 징용으로 대한인을 괴롭힌 히로히토라의 사망에 조의는 표한 도요다.
전두환과 노태우도 강영훈 부총리를 대신 보냈는데 너는 서슴없이 제발로 찾아갔다.
전두환, 노태우보다도 얼굴이 두꺼운 악마가 너다.
97년 만주 여순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었다는 옛동지들이 찾아와 축하하며 당선인사까지 했지만,
도요다는 그들이 무슨 동기들이고 1938년에 도요다 자신이 만주의 여순에 가서 무슨 짓을 했는지
전혀 입을열지 않는다. 도요다는 여순에서 무슨 짓을 했을까?
1940년부터는 대동아전쟁이라는 핑계로 일본의 싸이코들이 조선청년들을 붙잡아갔지만
도요다는 징용을 피해 일본인 선박공장에 취직한다. 다른 청년들이 태평양전쟁에 끌려가 죽거나
죽다 살아나 되돌아오는 불행을 겪었지만 도요다는 일본인의 선박공장에 들어가 동시대 다른 청년들의
불행을 구경하는 무책임한 작자다. 얼마나 아부했으면일본인 사주가 회사를 도요다에게 넘겨 주었을까?
도요다의 무책임함은 1950년대에도 나타난다.
6.25때 도요다의 라이벌이었던 가네무라 코유는 E134번이라는 군번의 학도병으로라도 가서
6.25전쟁에 참전하기라도 했지만 도요다는 학도병은커녕 군대나 징용도 나가지 않고 후방에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전쟁이 끝나자 슬며시 기어나왔다.
독도는 괜히 팔아치운 것이 아니다. 천황폐하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일본에 넘겨 주었다.
천황폐하 빈소에 찾아가서 머리를 숙인 것만 보아도 도요다는 천황에 대한 존경심이 극진했다.
젊어서부터 일제시대에 동년배 청년들이 태평양전쟁에 끌려갈 때도 회피했고, 6.25 전쟁때
청년들이 전장터에 투입될 때도 회피했던 나쁜놈이니 나라를 김정일에게 팔아먹었던 것이다.
도요다는 IMF 때 큰 돈을 벌었다. 과도한 구조조정으로 대량실직 사태를 일으키고,
국내기업은 공적자금 투입해서 헐값으로 가치하락 시킨 다음에 대우차나 기아, 외환,
국민은행 등을 전부 외국자본에 팔아넘기면서 거액의 코미션을 챙겼다.
외채상환 시간을 끌다가 돈이 부족하자 금모으기 운동 등 이벤트성 쇼를 벌여서 경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공적자금을 자기 주머니돈 처럼 주물렀다.
IMF의 죄가 100% 김영삼의 책임이 아님에도 IMF의 책임을 김영삼에게 전부 떠넘겼다.
도요다의 광신도들은 추악하다. 지금도 다음 아고라와 오마이뉴스라는 곳에서는 실시간으로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을 하고 있다.
슨상교 98% 인민의 영원한 슨상 도요다. 도요다의 죄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제갈윤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도요다 정권내 홍삼트리오 사과박스 사건,
국내기업체를 국제투기자본에 넘긴일, 독도 매각, 신사 참배, 친일기업활동 등등...
도요다의 라이벌인 김영삼이나 김종필, 이철승 등을 공격하고 박정희에게까지 칼을 뽑아
들이댔다.
매국노가 애국자의 눈에 눈물이 나게 하면 자신의 눈에도 눈물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측근 참모들과 사이비 지식인들을 앞세워 과거에 이 나라를 일으켜세운 지도자들을
매국노라고 매도하며 자기가 세계적인 영웅인 것처럼 역사왜곡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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