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저희과에 심각한 문제로 인해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몸부림이자 자구책으로 '수업거부'까지 했습니다.
저희과에 '김경훈'이라는 교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성희롱, 수업시간 폭언, 인격비하말언, 학생이간질, 인사관련의혹발언
사유재산과시, 학생 교수간 빈부격차 및 소외감 조장, 학생협박(조직 및 안기부 거론)등의
만행을 저질러 놓고도 오히려 당당하게도 징계위원회와 법적으로 명예회손죄로
일부 학생들을 고소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말이 됩니까, 교수가 학생을,,, 법적 대응으로 고소하겠다니요,,,"
이에 관련해 몇마디 그 교수가 실언한 발언에 대해 올리자면 이렇습니다.
-여학우들에게 술자리에서 술을 따르게 하고 "술은 여자가 따라야 제 맛" 이라함.
강의중에도 여학우들의 호칭을 '기지배'라 부름.
강제로 특정 여학우들을 술자리에 동참케 함.
여학우에게"내 밑에서 5년만 걸레되면 인생 책임진다"라고 말함.
모학우의 경우 수업시간에 웃었다는 이유만으로 약 5분동안이나 "오토바이 타고 다리며 양아치질하는 폭주족새끼",
심한 폭언을 동반 위협분위기 조장. 두 여학우가 소근거렸다고 "저 기지배들이 미쳤구나! 수업 못해먹겠네"
등 인격비하발언을 일삼음.
모 학우의 경우 "내가 XX키워주겠다",
"XX는 내가 박사까지 책임지고 시켜준다",
"XX는 대학원 떨어진 이유가 있다.",
"멀리보고 줄 잘서",
"니가 졸업준비위원장하면 돈은 나랑 반띵하자!"
"본부하고 나하고 친해",
"내가 직원하나 못보낼껏 같애? 작전짜고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그래!",
"윤조교 못보내면 내가 하와이로 튈꺼야".
강의중에도 "내차는 국산차랑 비교도 안되고 너희들도 차살 때 외제차로 사라", "도로에서 200키로 가 넘게 밟아도 소리 하나 나지 않는다."며 수시로 말하며,
"맡고 있는 일이 이백억"이라고 하면서 빈부격차 조장
학생회 간부들에게 "내말 잘듣고 사고치지 말아라, 내가 200명 못 모을것 같애? 목포파 조직도 있고 안기부도 있어",라고 말하며 현존하지도 않는
안기부까지 들먹거리고 학점과 폭력을 상태로 학생들을 공갈협박함.
참고로 저희과 인터넷 카페에 올린 어느 여학생의 글입니다.
" 김경훈...
그는 꼭 짤라버려야 되는뎅...
그럴 이유를 말하자니...
내가 노출되는게 정말 싫다...솔직히 해결이 안‰瑛?경우 나만 다칠꺼 같구....(다친다는게 학점..등 그런걸 말하는건 아니다...단지 이미지 손상이 싫다..그런새끼랑 연관되는 등...)
저 아래 글중에..."당신에게도...?"라는 리플을 단 적이 있다...
한참 전에 김경훈이 엄청 연락했었다...
얍씰한 넘...
항상 지네집 근처루 부른다...(중계동...)
난 과묵한 편이라...그래서 날 이용하려 했는지두...
그가 첨엔 자기가 시키는거 (일적인 거나 여러가지 잡일...)다할수 있냐구 해서...
그렇다구 했따...
그럼 자기가 이끌어준다구...
솔직히 그거 거부할 사람은 없을꺼다...
내 공부두 되구...이끌어 준다는데...
더구나 대학원 운운하면서...
자신의 실제적인 파워과시와 함께...
몇차례 식사와 술자리를 같이 했었는데...
스킨쉽과 강제애무에....
애인하자는 제의와 함께...
그치마...그 자리를 박차구 나왔다...
그런 넘 말은 믿을게 못되기 때문에...
정말 날 좋게 봐서...이끌어 줄려하는 사람이라면...그러지 않지...
그래서 연락을 끊어버렸다...
연락 몇번 와두 안받구...
그리구 나서...
학교에서 마주쳤는데...
수강신청 안했는뎅...우연치않게 수업에 들어와서...
젠장할...
잘못은 지가 해놓구...내가 움찔할 때가 있다...
난 그 넘 얼굴보면 토할꺼 같아서...움찔하는 된당...
솔직히 이 시점에서 터트리구 나와야 하겠지만...
정말 그러고 싶지는 않다...
이 사회를 어느정도 겪어보니...참 힘들다...
회사나 학교나...
그 사람과 싸워서 없앤들...
나머지 연관되는 사람들이나...또한 내 이미지나...
어쨋든 내 의지와 상관없이...된거라두...
관여‰榮募?이유만으로 남들 입에 오르내리기두 싫구...
아 김경훈...정말 어디가서 죽어버렸으면.... " -발췌- 다음카페 시각디자인학과 익명게시판 중에서 2566번 글(http://cafe.daum.net/snutv)
교수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학생을 우롱할수 있는것입니까.
또, 이 교수의 제직기간이 15년이 다 되어간다고 알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우리 여학생들이 그동안 남모르게 고통을 겪었을지도 생각하면,
온몸에 치가 떨릴 정도 입니다.
분명히 밝히자면 위와같은 발언의 증언자와 증인 또한 확보되어있는 상태이며, 이와 관련해 법적대응까지도
불사할 방침임을 밝힘니다.
이런 사람이 수업은 제대로 하겠습니까? 다른 사항도 많지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저희는 운동권 학생들이 아닙니다.
저희 시각디자인학과 300명의 학생들은 이번 일로 철저히 단결되어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김경훈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글은 여성부,성폭력 상담소, 청와대 신문고 등 인터넷상의 여러곳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에 사회 각 단체들은 서울산업대 시각디자인학과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검열로
이번 사태가 모두 명명백백하게 해결되어 해당 교수의 징계와 처벌이 성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회실 970-7057
자세한 다음카페에 들어오시면 좀더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nutv)
463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