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 투표가 미달되면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성명을 눈물을 닦으며 했다. 성명서를 발표할 때 배석자도 없었다. 비장한 각오를 한 것이다.

오 시장의 폭탄선언이 발표되자 대해 민주당을 포함한 선진당까지 악의에 찬 비난 논평을 퍼부었다. 소속 당인 한나라당도 못마땅한 어설픈 논평을 했다. 

3일 남은 투표일에 투표자수가 1/3(33,3%)에 미달되면 오세훈 서울시장의 생명은 끝난다. 그러나 33.3%가 넘으면 승자가 된다.

오세훈 시장이 중도 하차를 하면 오세훈만 끝나는 게 아니라 한나라당도 끝난다. 그리고 서울이 전라도당에게 점령 당하게 된다. 시장도 전라도 사람이 되고 시의원도 전라도 사람이 되어 전라도 세상이 될 것이다.

서울시민들은 비장한 각오로 24일 선거에 참여하여야 한다. 선거에서 지면 박살난다. 전라도 세상이 된다.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