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당선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

6선, 7선, 8선이 뭐냐 도대체.

구린내 나게.

물도 고이면 썩고, 정치도 오래하면 썩는다.

그냥 3선 이하로 제한하자.

그리고, 의원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분기 마다 대국민 브리핑 및 논문 제출시켜라.

그 기준에 탈락하면, 국회의원 분기마다 짤라내는 거다.

분기마다 국회의원이 짤리면 보궐선거는?

NO!

옆 지역구에서 겸직시켜서 더 바쁘게 만들어 준다.

겸직해도 활동비는 절대로 더 늘려주지 않는다.

어렵겠지만 창의적으로 의정활동 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정치인으로서 경쟁력을 갖춰라.

국민들도 모두 그렇게 살아간다.

그러다 과로사 하면, 장례 방법에서부터 입묘 방법까지 특별 대우 해주겠다.

즉, 열심히 일하게 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특별한 권위도 부여하겠다.

초선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때도,

그간 발표한 의정활동 브리핑, 논문의 질을 평가해서, 재선 여부를 평가하도록 하고,

그 기능을 수행하는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원 을 구성한다.

평가원은 입법, 사법, 행정의 권역 밖임을 헌법으로 명시한다.

단, 평가원에 대한 감사는 입법, 사법, 행정 및 시민단체, 각 정당에서 선임하는

대표단으로 매년 새롭게 그 인원을 조직하고, 감사활동의 권한을 부여한다.

그냥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다시 재선하고 하면 절대 안되는 것이지.

그렇게, 국회의원들끼리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도록 시스템을 확~! 바꿔버리는 거다.

국회의원도 경쟁력 없으면 짤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