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이 짤리는 모양이다. 뇌물 먹은 자가 당대표가 될 수는 없지않은가?

바른정당 지도부는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이혜훈 대표의 퇴진이 불가피하다고 뜻을 모았다. 당연하다.

이혜훈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도 불참했다. 바른정당 최고위원들은 금품 수수 의혹에 휘말린 이혜훈 대표가

리더십을 발휘하기엔 어려운 상황이라는 데 공감하고 이 대표가 사퇴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6월 28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이 대표는 3억원을 주면 일감을 따주겠다며 사업가로부터 6000만원을

받은 의혹이 불거져 대표직 자리를 지킬 수 없게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고도 당당하던 이혜훈.. 그의 갈길은 어디인가?

어디로 가건 가기 전에 안양교도소로 박근혜 대통령을 찾아가 사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