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화해는 김대중부터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다.
이건 마치 북한은 상전이고 남한은 원나라와 고려관계처럼
주종의 관계로 전락해 버렸다.
북한 한테는 입도 제대로 말한마디도 눈치 살살 보면서 기고
원조 받는 북한은 큰소리 탕탕치는 이게 무신 남북 화해란 말인가?
이것도 지들이 핵개발 완료할때까지만 화해하는척 해주지 핵 완전
다 만들면 그런것도 없다.
북한에도 잘못된 것은 잘못한다 할수 있어야지 유엔 인권결의안은 왜
기권하느냐? 인권문제가 없단 말인가? 이런 허수아비 정권이 입만
벌리면 유신독재는 잘도 들먹이니 참으로 가관이야.
현대 아산 인사권 문제도 왜 정부에서 말한마디 못하냐?
북한 관광이 누굴 위한 관광이냐?
국민 돈 뺏어다 북한 갖다주는 사업 아닌가? 세계어느나라에 그런
비산 입장료 내고 관광하는데 있더냐? 다 같은 동포동포하는데 동포에게
이렇게 바가지 씌워도 된단 말인가?
정부는 북핵이 쉽게 해결된다고 보는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 올시다.
결국은 북은 질질 끌면서 핵개발하고 핵국가로 인정해주는 사태가 올것 같은
예감에 잠못 이룬다. 정부는 그런 생각 없으신가요?
속터지는 일은 우리가 도와 주면서도 큰소리는 커녕 북 눈치 살살 봐야하고
북한 잘못하는거 잘못한다 소리 못하고 슬슬 기야 하니 복장터져 죽을
형국이니 이게 도대체 뭐란 말인가? 이런 저자세 화해 할바에는
차라리 도와 주지말고 우리는 우리대로 살고 지들은 지들대로 살다가
어느쪽이 망하면 그때 통일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꿀떡 같다.
북은 우리가 쌀 자꾸주니 이젠 식량분배 엔지오도 다 내 쫓아버리는 무지한
인간 같지 않는 인간들이야, 이런 북을 도와 준들 고마운줄 모르는 인간들이야.
대등하지 못하고 비굴한 남북화해는 제발 집어치우라는 것이 내 주장입니다.
남한은 60만인데 북한 100만 이걸 그대로 두고 북 식량 원조는 결과적으로 100만 대군을 우리가 먹여 살리는 꼴이 정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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