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의 거짓이 드러나다!!
파주시청은 작년 6월, 농민 이건일씨의 파밭에 있는 집수정을 망가트려 1억
원 상당의 파 농사를 망쳐놓고 아직까지 보상 해 주지 않고 있다.
파주시청은 이건일씨의 밭 옆을 통과하는 지방도로 확장포장 공사를 하면
서 이건일씨의 농지 진입로를 5m 높이로 쌓아 진로를 막아 버리고 중장비
로 집수정을 파손하여 4,000여평의 파밭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다.
피해를 입은 이건일씨는 파주시청에 수 차 피해보상 요구를 하였으나 딴청
을 피워 국민고충처리위원회(고충처리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였으나 거
기도 마찬가지였다. 조사관이 파견되었으나 허위 보고서를 올려 돈을 받을
길이 막연하였다.
이건일씨의 진정에 접한 부추연이 허위 보고를 한 고충처리위원회 조사관
의 해임을 요구하자 다른 조사관이 파견되었으나 또 허위보고를 하여 고충
처리위원회가 있으나 하다는 것을 재확인하게 되었다.
진정인과 부추연의 끈질긴 노력으로 파주시청이 잘못을 시인하고 피해자에
게 보상액 430 여만원을 제시하였으나 이 돈은 피해액의 1/20 밖에 안된
다.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발뺌하더니 이 게 무슨 장난질인가? 파주시청의
거짓말이 드러난 것이다!!
이건일씨는 너무 억울하여 파킨스병에 걸린 불편한 몸을 이끌고 한달 동안
아래와 같은 22개 시민단체에 호소하여 지지 동조를 받아냈다.
<이건일씨의 호소문을 지지 동조한 시민단체 명단>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열린사회시민연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우리농촌살리기운동서울교수본부
서울YWCA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그린훼밀리운동연합
<이건일씨의 호소문을 지지 동조한 시민단체 간부 명단>
참여연대 시민권리국 안진건 간사
녹색연합 조직국 김타균
환경운동연합 총무팀장 최재숙
반부패국민연대 기획실장 유한범
서울YMCA시민중계실 나혜숙 간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 황필규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국장
흥사단 조직부장 이용민
그린훼밀리운동연합 박정숙
이상과 같이 11개 시민단체가 지지 성원 의사를 표명하였고 시민단체 간부
9명이 지지 성원 의사를 표명하고 파주시청의 부당성을 인정하였습니다.
파주시청은 농사를 망친 피해자가 1년동안 애원하고 하소연하며 피해 보상
을 요구해도 들은척도 안 하다가 시민단체가 들고 일어나자 쥐꼬리만한 보
상액을 제시 하였으니 1년동안 누구의 명으로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고 발뺌
하였나? 누구의 명으로 말을 바꾸어 쥐꼬리만하게 보상하겠다고 하였나?
파주시청은 도로공사를 한 건설회사에게 책임을 물리던지 책임자에게 물리
던지 예산을 책정하여 이건일씨게 1억원을 보상하라!!
이건일씨는 피해를 호소하기 위하여 서울 출입을 50 여번이나 하며 150 여
만원이나 탕진하였다. 아 불쌍한 이건일씨! 아 불쌍하고 가련한 파주시장!
파주시장의 이름은 송달용. 파주시 도시과 과장 이름은 우범찬.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www.badkill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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