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빚이 사상 처음으로 248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30%를 넘어섰다.
그것도 1년새 44조 9000억원이 늘었다고 한다.
노무현 정부들어 나라 빚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군다나 국민 1인당 나라 빚도 1년새 422만원에서 513만원으로
91만원이 불어났다고 한다.
더욱 깜짝 놀랄 일이 있다.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에 의하면 향후 갚아야 할 우발채무까지
포함하면 나라 빚은 944조원이라고 한다.
이것은 GDP 대비 130%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외국 선진국들은 나라 빚을 줄여 나갈려고 더욱 허리띠를 줄이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거꾸로 가고 있다.
예를들면,
유럽 EU 가입 회원국들은 국가채무를 GDP 대비 3% 이내로
축소 조정할 것을 권고 하고 있다.
빚이 많으면 당해 낼 장수가 없는 법이다.
우리나라가 1997년 11월에 일시적인 외화부족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로 IMF 사태를 맞을 당시만 해도,
우리의 재정은 건전 하였다.
그래서 건전한 재정 덕분에 우리는 IMF를 쉽게 극복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처럼 나라 빚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경우,
만일 우리가 또다시 IMF 사태를 맞을시 우리 국민은 모두
깡통차게 되는 신세로 전락하면서,
다시는 우리가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고 만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은 충고하기를,
"재정위기로 인한 나라 부도 사태는 가장 치명적인 경제위기이다"
라고 말이다.
노무현 정부는 스스로 좌파 정부라고 언급했다.
좌파들의 특색은 이렇다.
반기업, 반부자 정서로 기업을 때려 죽이고, 자본을 공격한다.
이에 불안을 느낀 기업과 개인은 해외로 썰물처럼 빠져 나간다.
국부유출이 심화된다.
또 각종 포퓰리즘 정책으로 나라 돈을 물쓰듯 사용한다.
이에 돈이 부족해지자,
부족한 돈을 메우기 위해 어리석은 국민들에게 세금 폭탄투하
공격을 가한다.
세금 폭탄투하 공격도 더 이상 할수 없는 한계에 이르게 되면,
통화를 폭발적으로 남발하게 된다.
통화 발행 남발은 급기야 초일플레이션을 낳게 된다.
인플레이션은 무려 1000% 내지 2000%까지 치솟는다.
이러한 사실은 좌파 정부가 무려 20년 이상 집권해 오고 있는
남미 국가들이 잘 대변해 주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르헨티나이다.
아르헨티나는 70년대초까지만 해도 세계 7위 경제부국이었지만,
좌파 정부가 계속 집권한 결과 지금 이 나라는 죽쓴다.
열통터질 일이 또 있다.
현재 중국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품목이 한국의
12배가 넘는다고 한다.
한국은 1980년 12개였던 세계시장 1위 품목이 2003년 9개로
줄었고,
반면 1980년 세계 1위 품목이 하나도 없었던 중국은 23년만에
무려 116개로 늘었다고 한다.
따라서 세계시장 점유율 상위 5위 내 수출품도 한국은 1980년
68개에서 2003년 62개로 줄어든 반면 중국은 제로에서 305개로
늘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기술면에서 저멀리 앞서가는 일본 선진기술을 신속히 배워야 한다.
지금 중국이 우리나라를 바짝 추격해 오면서 우리를 추월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우리는 중국에 잡혀먹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일본과 친밀한 밀월관계를
수립해서, 일본을 잔뜩 꼬셔서는 우리기업과 일본기업이
합작투자하도록 유도정책을 펴야 한다.
일본은 쉽게 우리에게 기술을 안가르쳐 준다.
우리는 국익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일본을 꾜셔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선진 일본기술을 배워서
추격해 오는 중국을 물리쳐야 한다.
시간이 없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놈의 현 정부는 친일파니, 뭐니 하면서 일본을 개 취급하면서
욕설을 퍼부어 대니, 일본도 성질이 나서
"독도는 일본땅이다"라고 우긴다.
도대체 자칭 민주화 투사란 인간들이 정권을 잡고서는
나라를 위해 한것이 무엇이 있는가.
이 인간들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직 대통령들을 흉악한
군사 독재자로 몰아 세우면서,
지들이 진정한 민주화 투사라고 우긴다.
제기랄, 똥물을 확 뒤집어 씌울 인간들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직 대통령들이 이 나라를 부강한 국가로
이끄셔서 지금 그나마 우리가 밥먹고 산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은 저 쓰레기 같은 자칭 민주화 데모꾼
놈들에게 더 이상 속고 살지 말자.
만일, 또 한번 속으면 우리는 깡통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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