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인민군을 동원하여 삐라를 수거한다고 한다.
민간인이 삐라를 주우면 당연히 좋지만, 인민군이 수거하더라도 나쁠건 하나도 없다.
인민군은 당성이 강하고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집단이다.
김정일정권을 지탱시켜 주는 것이 바로 인민군이다.
그러므로 인민군을 와해시켜버리는게 김정일을 파멸시키고 북한주민을 한시바삐 지옥에서 구출하는 첩경이 된다.
이제부터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삐라에서 인민군을 대상으로 하는 삐라로 전환하여야 한다.
우리 국군의 첨단무기 10대명품을 중심으로 국군의 전력이 얼마나 막강한가를 인민군에게 알려야 한다.
인민군 무기는 국군의 첨단무기 앞에 얼마나 초라하고 장난감에 불과한가를 알려야 한다.
오늘날은 첨단과학 전쟁의 시대이고, 첨단무기 앞에 북의 무기가 코미디 같은 장난감이라는 것을 인민군 병사들에게 가르쳐줘야 한다.
인민군이 국군과 맞서보겟다는 의지는 국군의 막강한 전투력을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인민군과 국군이 전력면에서 상대가 않된다는 것을 알게되면 아예 전의를 상실하고, 좌절감만 갖게될 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 인민군은 전쟁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스스로의 존재에 대하여 회의하게 된다.
전쟁은 물건너가는 것이다.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이다.
인민군은 김정일정권을 지탱해주는 가장 최강, 최후의 보루이다.
김정일이가 先軍정치를 괜히 부르짖는 것은 아니다.
김정일은 인민군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애걸복걸하고 있다.
삐라수거를 위하여 인민군을 동원한다니 때맞추어 인민군 와해를 맞이하러 오는셈이 아닌가?
지옥의 마귀 김정일정권의 버팀목인 인민군을 와해시켜버려야 한다.
김정일정권을 유지시켜 남북대치기간이 길어질수록 모처럼 도래한 한반도 융성의 기회를 놓치고 통탄할 것이 아니라, 어차피 맞아야 할 매인데 맞을 매도 먼저 맞고 통일하여 Zero에서 다시 시작하자!
김정일이 무너지면 남한내 좌익은 무조건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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