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이 너무 장사속이다.
목사가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설교를 한다. 이어서 성가대의 멋있는 음악이 울려퍼지고
이어서 헌금을 거둬들인다.
헌금 요원 수 십명이 헌금주머니를 코앞에 갖다 대며 헌금을 거둬들인다.
미국이나 영국은 헌금통을 예배당 입구에 놔두는데 한국은
헌금 주머니를 코 앞에 드리 민다.
목사들이 똘똘 뭉쳐 이렇게 정해버렸다.
그리고 3만원 이상은 봉투에 넣고 이름과 주소를 쓰게 되어 있다.
헌금 액수에 따라 점수가 정해지므로...
이렇게 반 강제적으로 헌금을 거둬들이라고 성경에 써 있나? 아니다.
목사는 하나님이 노하실 짓만 골라서 한다.
11조를 꼬박꼬박 내는 사람이 많다. 11조는 수입의 10% 이므로
한달에 천만원을 버는 사람은 매주 20여 만원을 바친다.
이렇게 엄청난 돈이 거친다.
신도들이 다 가면 은행이 차를 가지고 와서 헌금을 실어간다. 얼마나 실어갈까?
목사와 측근만이 안다. 액수를 공개하는 교회도 있지만 거의 숨긴다.
천당 가는 비용을 냈으니 알거 없다는 식으로 숨기고 목사가 멋대로 쓴다.
대형교회는 이렇게 눈먼 돈이 많기 때문에 보디가드를 거느린다.
누가 바른말을 하거나 문제제기를 하면 우루루 달려들어 망신을 주거나 끌어낸다.
기도드릴 때는 선량한 사람들이 교회 비리에 시비를 걸면 벌떼같이 달려든다.
늑대로 돌변하여 입을 틀어막는다. 이 게 우리나라 교회다.
교회는 헌금과 11조를 엄청 빼돌리는데도 막을 사람이 없다.
누가 목사를 고소를 하면 교회에 나오는 검사, 판사, 경찰관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빼 준다.
성경에 불의를 두려워하라고 쓰여 있고
검은돈에 손 대지 말라고 쓰여 있는데도
지키는 목사가 거의 없다.
대형교회는 겉으로는 조용하고 평온하지만
목사와 측근들이 해 먹다가 고발된 사건이 수두룩 하다.
목사가 고소를 당하면 돈이 많기 때문에 고액 변호사를 써서
고소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버린다.
이런 사례가 수두룩 하다.
교회의 비리는 헌금과 11조에서 시작된다.
돈을 반 강제적으로 거두지 않고 각자 알아서 헌금통에 넣으면
고소 고발 사건이 절대로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목사들은 하나님을 팔고 성경을 팔아 엄청나게 돈을 거둬들여
호화생활을 하며 거액을 빼돌리고 아들에게 대형 교회를 지어준다
천사들이 꽉 차야 할 교회가 마귀로 가득 차 있다.
목사가 지옥 갈 짓을 하며 천당 티켓 장사를 하고 있다.
교회가 이렇게 썩으니까 사회가 썩는다.
정치인들이 선거 때마다 교회를 이용해 먹고 목사를
이용해 먹고 스님을 이용해 먹기 때문에
교회와 사찰이 썩어문드러졌다.
교회가 천당 티켓 팔아먹는 곳으로 변질되버렸다..
교회를 뜯어고여야 한다. 사찰을 뜯어고쳐야 한다.
아멘... 나무아비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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