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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인지

게양판인지

찍소리말고

쭈구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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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양 휘부씨1

당신이 대통령에게서 방송위원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한 말이

"한마디 하라고 해서 `미국 방문을 앞둔 대통령과 토론할 입장도 아니고

농담 한마디 하겠다.

이 자리에 주인이 바뀐 듯한 느낌이 들어 묘한 생각이 든다'고 말한 것일

뿐"이라고 ?"

그러면 그 자리에는 누가 있어야 하는데?

네 생각에는 이 회창 너네 교주께서 있었으면 좋았겠지?

그러나 이를 어쩐다냐?

네 생각은 한 때 꿈으로 이미 물 건너간 것을

그 때가 언젠데 아직도 꿈을 깨지 못하고 잠꼬대 하는 것을 보면

네 수준 = 한나라당 수준으로 비쳐

타임머신이라도 개발해 세월을 되돌리지 않으면

앞으로 한나라당의 집권 기회는 블랙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

다시는 영원히 그 기회가 없을 것 같구나.

너 같은 반푼이가 방송위원이라니

너를 방송위원이랍시고 추천한 한나라당의 수준이 알만하구나.

그나마 땅에 떨어진 한나라당의 이름에 황금똥 칠을 하는 휘부씨!

내가 잘 아는 러시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이름이 "야이 시풀로무 시키야"인데 혹시 들어봤나?

그 동생 이름은 "에라이 시풀노무 시키야"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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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추천한 양휘부 방송위원이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 발언과 관련, 민주당이 양 위원의 위원직 사퇴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
민주당 장전형 부대변인은 14일 당시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한 인사의 말을 빌려 “임명장 수여식이 끝난 뒤 티타임을 갖는 자리에서 양 위원이 ‘이 자리는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 ‘사람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다른 참석자의 말을 인용해 “티타임 자리에서 양휘부 위원이 말이 없자 노성대위원장이 ‘한마디 하라’고 권했고, 양 위원은 ‘저는 대통령께 논쟁을 하고 싶은데 자리가 자리인 만큼 큰 일하는 분이라 말을 안했다. 오늘 사진 찍으면서 솔직한 제 심정은 주인이 바뀐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 착잡한 심정이었다’고 말했다”면서 “노 대통령은 담담하게 듣고만 있었고, 문희상 비서실장과 노성대 위원장의 얼굴이 벌개졌다고 한다”고 말했다.

장 부대변인은 “방송위원회는 정치적 중립과 공공성을 유지해야 하는 단체”라며 “한나라당이 방송위를 정치무대로 끌어들이는 것은 유감이며 양휘부씨는 방송위원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양 위원은 “대통령이 방송 중립성 관한 애기를 하다 ‘방송 중립성 지키겠다 하지만 이견이 있으면 말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언론과의 전쟁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전쟁이 아니라 관계 정상화’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곧 방미 하시는 분과 논쟁을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입을 다물고 있는데 노성대 위원이 ‘왜 양 위원은 한마디도 없나’했다, 그래서 ‘농담한마디 하겠습니다’라고 전제한 후 말을 꺼냈다. 나머지 한 말은 이미 나온 그대로다. 어디까지나 ‘농담’이라는 양해를 구하고 한 말이다. 민주당에서 이런 사실을 빼고 논평을 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을 모독했다고 문제삼는데 그럴 의사도 없고 실제 하지도 않았다”며 “농담했지만 반은 웃고 반은 웃지도 않아 썰렁했다. 혹시나 모독으로 받아들였다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KBS 기자 출신인 양 위원은 지난 대선 당시 이회창(李會昌) 한나라당 후보의 공보특보를 지낸 이 후보의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조선닷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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