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김일성이 죽은 후 국방위원장에 취임하여 이른바 " 위대한 김정일 장군 독재시대 "가 들어선 이후 1995년 1996년 1997년 3년의 흉년으로 수백만 북한주민이 굶어 죽었다. 2007년 지금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사선을 넘나드는 수십만의 탈북자들이 있다.
일국의 대권자는 반드시 천시를 얻어야 된다.
하늘은 이미 북한의 김정일을 버렸기 때문에매년 천재지변이 일어나 흉년을 면할 수 없고, 식량을 구걸하며 목숨을 부지 한다 하더라도 구속의 굴레에서 자유를 찾아 한국에 귀순자는 계속 늘어나 결국 북한은 멸망할 것이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권고한다.
세계에서 공산주의 체제는 다 무너지고 오직 북한 외에 어느 나라가 남아있는가? 일인을 숭배하는 북한의 현 체제하에서 문호를 개방하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회를 더욱 통제해야 하므로 북한주민들은 더 많은 고통을 받게 될 것은 뻔한 사실이다.
세계의 문호가 활짝 열린 천지 개명시대에 언제까지 문을 닫고 북한주민을 통제 할 수 있겠는가? 문호를 개방하고 경제건설을 추진한다 하더라도 남한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경제건설은 불가능 한 것이다.
또한 남한에 식량을 구걸하며, 북한주민의 목숨을 부지하는 것 보다. 차라리 2007년 10월 3일 개천절 날 남북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항복하는 용단을 내려 "남북통일의 대업을 완성"하는 주역이 된다면 " 김정일 "의 이름 석자는 영원히 빛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천시를 얻지 못한 김정일이 스스로 권좌에서 물러나지 않고 고집한다면 결국 부하의 반란에 의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 이것은 대우주의 천리이며 하늘의 뜻이며 역사적 교훈이다. 비참한 최후를 맞기 전에 개천절 날 노무현 대통령에게 항복하라..!
만약에 김정일 장군께서 용단을 내려 2007년 10월 3일 개천절날 남북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항복한다면 21세기의 가장 훌륭한 인물로 추앙되어 대한민국 역사상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나라를 들고 항복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역사적 교훈이 있다.
신라의 마지막왕 敬順王(경순왕)이 고려 태조에게 귀순하였고, 옛날에 오월왕 錢氏(천씨)가 吳.越(오.월)의 땅을 宋(송) 나라에 바친 교훈이 있다. 지금 북한의 실정은 세계적 고립상태이므로 신라 경순왕시대 보다도 더 어려운 형국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간곡히 당부합니다.
2007년은 4340주년 개천절 날 남북정상이 만나는 뜻 깊은 날입니다.
만약에 4340주년을 맞은 10월 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나라를 들고 " 대한민국 정부"에 항복하여 21세기의 가장 훌륭한 인물로 추앙되시기를 거듭 간곡히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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