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Proverb Workm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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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ad workman quarrels with his tools. 나쁜 일꾼은 연장을 나무란다.

Good workmen need good tools. 좋은 일꾼은 좋은 연장을 필요로 한다.

The world is a stage and all the people in its actors.

세계는 무대고 모든 사람은 배우들이라는 미국 격언.

오프라 윈프리 쇼.

매주 4600만 미국인이 시청하고, 134개 나라에서 방영된다.

인터넷 오프라닷컴은 한달 평균 300만명 방문자와 6400만 페이지뷰를 자랑한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3위.

오프라 윈프리의 미디어 네트워크 가치 15억 달러.

포브스가 선정한 2008년 연예계 거부 1위.

흑인여성인 그녀는 부와 권력과 명예를 모두 얻은 아메리칸 드림의 대명사. 

그녀의 기적은 좋은 연장과 다양한 인물을 무대에서 잘 활용한 탓이다.

사회적 갈등을 개인의 혁신으로 풀려는 그녀의 해법이 자조 self-help를 미덕으로 미국의 윤리적 전통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흑인 오프라 윈프리의 개인의 혁신론에 대하여 제니스 팩은 오프라 윈프리의 탈정치화전략을 비판한다.

부분적으로는 공감이 간다. 

그러나 모든 책임을 정부탓 사회탓 남의 탓으로 돌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거나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라는 개인적 혁신을 게을리하는 사회나 나라는 희망이 없다.    

물론 사회도 정부도 혁신이 필요하다.

아무리 혁신을 하려고 해도 개인이 내탓이라는 의식이 없고 남의 탓이라고 전가하는 한 정부도 사회도 혁신이 불가능하다.  

내탓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혁신이 사회도 나라도 발전시킬 수 있다.  

경선에서 힐러리를 이긴  오바마는 오프라 윈프리의 지지로 큰 힘을 얻었다.

내탓이 아니고 남의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한국의 난장판 정치와 문화도 스스로 혁신을 할 때가 아닐까? 

용산참사의 비극도 서로 남의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난타전의 공방이 계속되는 한 사태는 더욱더 악화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개각 직후에, 오바마 대통령 취임 하루전에 기습점거한 것은 반미 반정부투쟁의 공작이 아닐까? 

더구나 사제총과 화염방사기를 사용한 전력에다가 무고한 사람까지 죽인 전국 철거민연합이 개입한 것이 사태를 더욱 악화되었다. 

6천만원의 투쟁자금을 마련해 시나, 화염병, 염산병, 새총, 만수천개의 골프공 등을 준비해 폭력을 행사한 세입자와 전국철거민연합. 

심지어 세입자 대책위 50여명이 민노당에 가입한 것은 반미반정부투쟁으로 변질시킬 것이 미리 예견된 것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을 경찰에게 전가하는, 

민주당, 민노당, 창조한국당, 진보연대의 반정부투쟁,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용산참극과 희생자를 기억하는 시국미사,

불교 조계사의 국민주권수호와 권력참회를 위한 시국법회,

개신교의 기독교회관에 열린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목요기도회, 

등과 같은 종교단체들의 종교의 이름을 빌린 무책임한 선동은,

예수와 부처를 모독하고 조롱하는 것이 아닐까?

용산참사에는 건설사와 땅부자에게 폭리를 주고 세입자에는 눈물을 주는 재개발사업의 난맥상을 비판하는 소리가 들린다.

경찰이 불과 25시간만에 너무 서둘러 피해가 늘어다는 비판도 들린다.

용산참사의 해법은 세입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주고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하는 제도적 개선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인화물질로 시한폭탄의 위험을 지닌 상태에서는 대단히 신중한 작전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성급한 작전이 피해를 더 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용산참사에서 세입자, 전국철거민연합, 경찰, 재개발사업자, 모두가 교훈을 얻어야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과 국민이 기뻐할 것이다.

극단적인 책임전가는 사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모든 사건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시대적 징표로 읽는 지혜가 있어야 갈등을 잘 해소할 수 있다. 

격언을 빌리면 나쁜 일꾼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연장탓만 한다.

좋은 연장은 무엇일까?

세입자들이 민노당에 집단으로 가입해 정치투쟁화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어야 했다. 

전국철거민연합은 반정부투쟁으로 악용할 생각을 하지 말고 그런 생각으로는 분쟁에 개입하지 말아야 했다. 

재개발사업측과 국회와 정부는 블도저식으로 밀어붙을 것이 아니라 세입자에게 우선분양권과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하는 제도적 개선을 했어야 옳았다. 

경찰은 현장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인명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철저한 전략을 계획하고 실천했어야 옳았다.

좋은 연장을 사용하지 않은데 대한 반성과 좋은 연장을 구하는 지혜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He conquers the world who conquers himself. 자신을 정복하는 자가 세계를 정복한다.

The world is made up of two classes, the hunters and the hunted.

세계는 사냥꾼과 먹이감으로 구성된다.

The world runs by compromises. 세계는 타협으로 운영된다.

You cannot please the whole world and his wife.

전세계와 처를 즐겁게 할 수 없다는 미국 격언.

도덕불감증은 인류를 망친다.

국내기업과 해외 노조와 연대투쟁을 벌이겠다는 민노총.

책임을 기업에 전가하는 도덕불감증에 빠졌다.

세계가 불황인 때에 외국에까지 나가 파업을 선동하겠다니!

인류가 고통을 받고 있는 떼에 그런 정신나간 짓을 한다면, 

인류가 민노총은 물론 한국에도 등을 돌릴 것이다.

법치로 다스리지 않고 방관한 무책임한 나라로 인류가 한국을 단죄할 것이 뻔하다. 

외국에까지 난리를 치겠다는 민노총 스스로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가?

걸핏하면 좌파 이념논쟁으로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민노총.

독재자 김일성의 동영상까지 올렸다가 항의로 지운 민노총이 아닌가?

민노총 간부의 성폭행사건도 너무나 끔찍하다.

전교조인사의 부탁으로 민노총위원장을 숨겨준 여성에게 경찰에서 조사할 때 경위를 숨겨달라고 부탁한 민노총간부가 성폭행을 하다니!

범인은닉죄의 책임을 민노총위원장을 숨겨준 여성에게만 전가하는 민노총 간부의 도덕불감증, 성폭행까지 한 민노총간부의 도덕불감등은 기가 막혀 억장이 무너진다.  

성폭행을 은폐하려는 도덕불감증에 걸린 민노총의 무차별 마녀 사냥 파업선동과 성폭행사건을 법치로 정복할 때다.

Home is the father's kingdom, the children's paradise, the mother's world.

가정은 아버지의 왕국, 자녀들의 파라다이스, 어머니의 세계다.

Hope is the light of the world. 희망은 세계의 빛이다.

It takes all kinds of people to make a world.

세계를 만드는데 모든 종류의 사람이 필요하다.

Alter ideas and you alter the world. 생각을 고치면 세계를 고친다.

Love makes the world go around. 사랑은 세계를 잘 돌아가게 한다는 미국격언.

1992년 유엔총회는 매년 3월 22일 물의 날로 정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피해로 물부족이 갈수록 악화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화석연료를 가장 낭비하는 중국은 중남부 11개성에 58년만의 겨울 가뭄으로 땅바닥이 갈라지는 극심한 물부족으로 신음한다.

에너지낭비로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한국도 유엔에서 지정된 물부족국가이고 중부와 남부가 80년만의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유엔이 올해를 기후변화의 해를 정해 대처하고 있다.

인류가 개발이라는 미명으로 화석연료를 낭비하고, 산림을 훼손하는 생각을 고치면 물부족도 기상피해도 고칠 수 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민주화이후 1990년부터 2006년까지 12,000ha 산림을 전용하고 세계 석유수입 5위, 석유소비 7위 화석연료낭비로 2000년부터 매년 2조원대의 기상피해와 물부족을 초래했다.

과거 산림을 훼손하고 에너지를 낭비한 대가를 한국도 치르고 있는 것이다.

정권이 교체되었으면 에너지를 낭비하고 산림을 훼손한 과거의 고약한 버릇을 고쳐야 옳았다.

그러나 과거의 나쁜 버릇이 답습되고 말았다.

지난 강만수 경제팀도 여의도 72배크기 군사보호구역 해제, 수도권규제 대폭완화, 상수원보호구역 축소, 국립공원 일부 해제등으로 산림을 전용해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해왔기 때문이다.

에너지와 물을 낭비하고 산림을 훼손하는 버릇을 고쳐야 희망을 찾는다.

Common sense is the rarest thing in the world and the most valuable.

상식은 세계에서 가장 귀하고 가장 가치가 있다.

Smile and the world smiles with you. 미소를 지으면 세계가 여러분과 같이 웃는다.

All the world loves a winner. 모든 세계는 승자를 사랑한다.

Kind words are the music of the world. 친절한 말은 세계의 음악이다.

Man's true worth is the good he does in the world.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세계에서 그가 행하는 선이다.

사형수와 범죄자를 즐겁게 하기 위해 사면권을 남용하고 사형집행을 포기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잘못을 고치는 상식이 선이다.

사형집행을 포기하고 사면권을 남용한 이유가 뭘까?

사형수와 수많은 범죄자의 표로 정권을 유지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은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도덕불감증은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사형수와 수많은 범죄자에게 미소를 짓는 지난 김대중, 노무현정권은 미소를 지어야 할 대상을 모르는 가치도착증 환자가 아닐까? 

6.25 무력남침을 했던 북한과 중국에는 미소를 짓고, 6.25 무력남침저지를 도와준 미국에게는 미소가 아니라 불편한 관계를 가져온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미소를 지어야 할 대상을 혼동하는 심한 도덕불감증을 보여주었다.  

이명박 정권은 달라져야 한다. 

이명박정권이 한미관계를 호전시킨 것은 대단히 잘한 일이다. 

불법폭력단체들에 대한 정부보조를 폐지한 것도 환영한다. 

저탄소 녹생경영을 내건도 유엔이 정한 2009년 기후변화의 해에 대처하는 지혜다.  

그런 것만으로도 숨막히는 지난 좌파정권보다는 훨씬 낫다. 

그러나 사형과 사면권에 관한 문제에는 달라진 것이 전혀 없다.  

정권교체가 되어도 사형집행을 포기하고 수많은 범죄자에 대한 사면으로 사면권을 남용하는 과거의 잘못을 답습하는 이명박정권은 과거의 나쁜 버릇을 고치는 상식을 발휘해야 하지 않을까?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하고 땅부자에게 탐욕을 주는 산림전용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도 고쳐야 하지 않을까?

좌파의 보수분열공작에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는 놀아나서는 안된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그분들의 좌우동거로 때로는 좌파에게 힘을 실어주고 좌파의 난동을 부추기는데 대해 국민은 불안하다.  

코드정치, 친이 친박 자유선진당 보수의 분열, 보수탄압, 김대중 노무현의 대못질, 좌파의 난동, 민주당과 민노당의 발목잡기, 폭력국회가 위기의 본질이라는 것을 깨닫는 상식이 요청된다.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고 단결하는 오바마와 미국 여야정치권이 부럽다.

오바마와 미국 여야 정치권처럼,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도 서로 포용하고 단결하기를 국민은 바란다. 

보수대연합이나 정책연대만이 좌편향 교과서, 좌편향 TV, 좌편향 법률을 고쳐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