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의 사람들은 요즈음 KBS가 좌파친북정권으로 나갔던 방송과 다른 모습의

KBS라 칭찬이 자자하다.......나는 전정권의 나팔수 역활을 했던 방송국이

방송하는 방송들을 10년간 보지도 않았고,오로지 인터넷 상에서 우익신문이나

우익게시판에 들어가 언론인들이 글을 쓰는 글들만을 읽었고,

또한 국내신문보다 더 진정성을 보이고 있는 신문만이 정확한 뉴스라

왜곡되고,김정일 찬양하는 신문이나 방송국들이 내보내는 방송들은 거의

보지 않았다...그런데,요즈음에는 오히려 KBS에서 진정성을 갖고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KBS는 현정권을 편드는 방송도 아니고,오로지 주관을 가지고

좌파로 얼룩진 세상에서 그나마 좌파와의 뒷조정에 놀아나지 않는 진정성이 어린

언론의 자유를 위해,또한 국민들을 위하여 공정한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정신을 차린것 같아서 대단히 기쁘다...현정권이 하는 일도 기회주의를 택한것

같아서 시원치 않은 느낌이 드는데,KBS의 김인규사장님은 고 박정희대통령 처럼

과감한 추진력을 이행하는 것을 볼때 국민의 소리를 바로 읽으신 대단하고

용기있는 분이라 생각된다....

진정으로 바라는 국민들은 KBS가 대단하게 용기가 있고,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