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에는 현안 분석부터 먼저 하고, 그 다음에 곧 계몽령 1주년, 즉 12.3 계몽절도 다가오니 12.3 계엄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우선 이 이슈는 그래도 한동훈이 잘 선점을 했는데, 본인 재판 재개를 막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외압으로 검찰과 법무부가 대장동 사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 사실상 피해자들은 이재명 일당의 비리로 인해 날린 7천억 원의 피해 금액을 돌려받을 수 없게 됐다. 변희재, 김세의, 조갑제, 한동훈, 이준석, 류종열, 최보식 등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을 요구할 수도 있는 중차대한 문제다. 유독 정규재 혼자서만 이재명은 대장동 사건 관련해서 단 한 푼의 이익도 챙긴 것이 없다고 쉴드를 치고 자빠져 있는데, 이재명이 챙긴 이익이 있든 없든 간에, 애초에 그 사업을 허가를 내 준 최종 결재권자가 바로 이재명이었고,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판결문에도 대장동 패밀리들이 삥땅 친 돈 중 400억 원 가량이 이재명 선거자금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내용이 분명히 적시가 되어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영치금이 지금까지 6억 5천만 원이 들어왔다 하는데, 이는 아직 정치권에 윤석열 세력이 건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재명 패들은 이걸 갖다가 또 법을 고쳐 윤석열 대통령이 후원받은 영치금을 뇌물로 엮고 영치금 후원한 사람들을 싹 다 기부금품법 위반으로 인민재판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돈줄을 틀어 막으려 하고 있다. 참조로 필자 역시 몇 달 전 영치금 5천 원 후원을 한 차례 시도해 봤으나 아쉽게도 그때 영치금 계좌가 꽉 차 있어서 실패했다. 참조로 윤석열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는 우리 28299599018071이다.

 또한 조은석 전라도 개빨갱이 홍어 특검은 윤석열-김용현-여인형-김용대가 북괴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북한에 무인기를 날린 걸 갖다가 이걸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해서 계엄의 명분으로 삼으려 했다는 식으로 외환유치죄는 헌법 제 3조에 의거, 대한민국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한반도 38° 선 이북 땅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反국가단체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적용이 어려우니 일반이적죄로 엮어서 기소를 해 버렸다. 이 부분은 이재명 대통령이 외환죄 적용은 무리라는 원로 보수 논객 조갑제 대표의 조언을 어느 정도 수용한 듯 보이는데, 외환죄 적용이 안 되니까 더 교묘하게 이적죄를 갖다가 붙인 것은 곧 이재명 패거리들의 祖國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북한 빨갱이들의 두 개 국가론을 수용하자는 이재명과 정동영의 대북관은 사실상 북한이 망하면 북한 땅을 중국 땅으로 만들자는 매우 위험천만한 주장이다.

 그리고, 이제 본 컨텐츠로 넘어가자면, 벌써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 전반을 뒤흔든 그 엄청난 일도 어느덧 1주년이 다 돼 가는데, 안정권 측도, 황교안 측도 둘 다 서로 별도로 마지막 주 토요일에 12.3 계몽령 1주년 기념 윤석열 정신 계승 집회를 준비 중인데 이재명 패거리들은 헌법이 보장한 집회-결사의 자유도 개무시하고 12월 3일 당일에는 모든 우파 단체들에게 집회 금지 통보를 내렸다. 필자 역시 12.3 계엄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아스팔트에도 데뷔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윤 어게인 태극기 애국 운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주로 특정 선교 단체에서 만난 수많은 내 지인들이 내 인스타 계정을 언팔하거나 차단하고 인스타 계정이 한 차례 폭파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고초와 고난을 겪고 있고 지인들이나 한 다리 건너서 아는 사람들한테 항의도 많이 들어오는데 나는 단순히 윤석열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이재명-김정은-시진핑 국제 코뮌테른 카르텔에 의해 파괴되어 가는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윤 어게인, 온리 윤, 스탑 더 스틸을 열심히 외치는 것이다. 필자 역시 12.3 계엄 터지기 3시간 전까지만 해도 5.18 가짜유공자 폭도 새끼들 혜택 더 늘려 주고, 제주 4.3이나 광주 5.18 등 근-현대사 문제에 대해 빨갱이 편을 들고, 부정선거 수사랑 문재인-이재명 수사는 제대로 하지도 않고 지만원, 김상진, 안정권, 이희범, 한영만, 최영일, 최서원 등 우파 인사들만 죄다 감옥에 넣고 핍박하는 것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온갖 입에 담기도 어려운 개쌍욕을 퍼붓던 사람이다. 물론 그러면서도 언제든지 다시 親尹 스탠스로 돌아설 수 있다는 여지는 항상 남겨 놓았고, 채수근 상병 건이나 이태원 사고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윤석열 측의 손을 들어 주었고 윤석열 욕을 그렇게 하면서도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다면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했기 때문에 단 한 번도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투표한 것을 후회해 본 적은 없다.

 일단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를 하자면, 12.3 계엄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동시에 공존하므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동시에 복합적으로 봐야 하는 문제고,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의 최대 업적이면서 동시에 최대 실책이기도 하다. 굳이 계엄 자체에 대해서 비율을 따지자면 솔직히 말하자면 긍정적인 면이 3, 부정적인 면이 7이다. 물론 비상계엄으로 사회 곳곳에 암약하고 있는 從北-親中 빨갱이 反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소탕하고 87 개헌 이후로 계속 지속되어 왔던 선관위의 사전투표-전자개표기 조작 시스템 부정선거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시도 자체는 좋은 시도였고 나라 곳곳에 빨갱이 간첩 새끼들이 너무 많아 한 번 제대로 손을 봐 줘야 할 필요는 있었다. 그래서 내가 비록 어설프게 해서 첫 번째는 2시간 만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한 번 더 기회를 줘서 이번엔 진짜 제대로 준비해서 부정선거, 5.18 카르텔, 從北-親中 反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소탕하고 더 나아가 이북까지 치고 올라가 북한 동포 해방과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 멸공북진통일을 이뤄 낼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며 윤 어게인을 외치는 것이다. 아무리 섣부른 병정놀이 식 어설픈 계엄령이 정치적으로 최악의 악수였다 한들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그게 위헌이나 위법은 아니고 탄핵까지 가야 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일단 선관위 코드 넘버 99는 오히려 우파들을 엿먹이기 위한 역공작이었음이 밝혀졌으니 논외로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軍 면제자라 군사 작전 지휘는커녕 총을 잡고 기초적인 군사 훈련을 받아 본 적조차 없는 사람이다. 그게 지난번 계엄 때 다 티가 났는데,

1. 계엄이 성공하려면 KBS, MBC, JTBC 등 주요 방송국부터 먼저 장악을 하고 방송국부터 장악을 해서 국민들에게 계엄의 정당성을 적극적으로 설파를 했어야지, 왜 나름 좌빨들 사이에서는 꽤나 영향력이 있지만 주요 방송국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떨어지는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만 조지려고 했는가? 이는 윤통이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고 너무 감정적으로 그 엄청난 사고를 쳤다는 증거다.

2. 계엄 선포를 하려면 사람들 다 자고 국회 의원들도 출근을 하지 않는 주말, 새벽 시간에 몰래 하는 게 국룰인데 왜 굳이 사람들 다 깨어 있을 화요일 초저녁에 했는가?

3. 계엄 해제는 국회의원의 과반수 이상이 동의하면 바로 되고 이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못 하는데 왜 민주당이 190석이라 실패할 걸 뻔히 알면서도 그걸 했는가?

4. 그런 군사 작전은 보안이 생명인데 요즘 세상에 스마트폰 안 갖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더군다나 [서울의 봄](2023)이라는 개빨갱이 선동 영화의 흥행으로 물론 아닌 건 나도 당연히 알지만 잘 모르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계엄령 = 쿠데타" 이런 고정관념이 다 박혀 있었던 상황이고, 군부 내 반공 기강은 이미 김영삼 시절에 하나회가 해체되고 문재인 시절에 알자회와 기무사가 해체되면서 다 허물어진 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물론 집단 항명을 한 군부 내 프락치들도 문제지만 군인들이 집단 항명할 걸 예상을 못 하고 그런 무리수를 둔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도 없지 않다.

 이런 어설픈 병정놀이 식 계엄은 결론적으로 시도와 의도는 좋았으나 이건 모 아니면 도고 실패하면 목숨 날아갈 수도 있는데도 어설프게 했다가 2시간 만에 실패, 결국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꼴 보기 싫은 개빨갱이 딜도 장수 김어준과 형보수지 찢재명의 체급만 올려 주고 이재명이라는 희대의 공산독재자가 중국 공산당과 일루미나티-딥 스테이트가 획책한 6.3 부정선거로 대통령 자리를 찬탈하는 데 본의 아니게 1등 공신 역할을 하게 되었다. 지금의 이 난국을 만든 1등 공신이 윤석열이라는 건 탄핵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 다음 2등 공신이 법을 무시하고 후보 강제 교체를 시도한 쌍권, 그 다음 3등 공신이 바로 끝까지 몽니를 부리며 단일화를 거부한 이준석, 4등 공신이 탄핵에 찬성 표를 던져 자신을 키워 준 큰형님 윤석열 대통령과의 20년 우정마저 저버리고 예수를 팔아 넘긴 가룟 유다처럼 윤카를 빨갱이들에 제물로 갖다 바친 한동훈과 친한계 탄핵 12적 무리들이다. 비유를 들자면 마치 말벌들이 집 지붕에 벌집을 지어 놓고 동네 주민들을 마구 공격하니까 말벌 떼를 일거에 소탕하겠다며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맨손으로 말벌 집을 건드렸다가 말벌 떼가 탈출해서 집 주인과 동네 주민들을 마구 공격해서 되려 일을 더 키워 버린 꼴이다. 말벌 집을 안전하게 제거하려면 최소한 신문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거나 살충제를 뿌려 말벌들을 다 죽이고 난 다음에 제거 작업을 하는 등 최소한의 밑작업은 했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사회 곳곳에 암약하며 대한민국을 좀먹는 짱깨-북괴 反국가세력이라는 말벌 떼로부터 동네 주민들과 가족들, 그리고 국가 공동체를 지키고자 했던 땅 주인 내지는 마을 이장 윤석열 대통령의 선량한 의도마저 내란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폄훼하는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 또한 문제인 것이다.

 일단 계엄이라는 건 꽤 신중하게, 경찰 병력으로 도저히 통제가 안 되는 상황에서 진짜 마지막 최후의 순간에 "너를 죽이겠다. 너를 죽이지 못하면 내가 죽겠다."라는 각오로 써야 하는 카드고, 노태우 대통령도 여소야대 정국 타개를 위해 청명계획이라고 비슷한 걸 계획했었는데 윤석열보다 훨씬 치밀하게 오랜 기간 준비를 했는데도 하필 거사 하루 전날에 윤석양 이병이 탈영을 해서 모든 걸 다 까발려 버리는 바람에 실패해서 되려 더 궁지로 몰려 버린 바 있다. 더군다나 기무사 계엄 문건을 가지고 이걸 내란예비음모로 몰아 박근혜 정부 안보 라인을 다 작살 낸 게 윤석열과 한동훈인데, 그 기무사 계엄 문건도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에서 혹시 모를 폭력 사태에 대비해서 이런저런 플랜들 그냥 검토만 해 본 것이고 위수령부터 먼저 때리고 그 다음에 최후의 수단으로 계엄을 쓰려고 한 것이지 윤석열처럼 무턱대고 시작부터 계엄을 선포할 생각은 안 했다.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아예 대놓고 해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도 장면 내각의 무능으로 막지 못한 박정희 대통령의 5.16 쿠데타도 최소 2년을 준비한 것이다. 미국에서도 300여 년 동안 링컨 때 남북전쟁 때 딱 한 번 빼면 그 빈 라덴에 의해 3천여 명이 대량 학살당한 9.11 테러 때도 데프콘 5단계보다 센 계엄령이 선포된 적은 없다.

 따라서 이건 그 이유가 뭐든 간에 성공하면 좋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목숨 날아갈 수도 있는, 즉 다시 말해 모 아니면 도고 너무 위험천만한 도박이었고, 왜 그랬는지,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했을지 그럴 만 한 타당한 사유도 충분했고 그래서 이해는 가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걸 그렇게 섣부르게 장난 치듯이 어설프게 하다가 2시간 만에 실패할 거면 차라리 아예 하질 말았어야 했다. 대한민국 1호 군사평론가 지만원 박사의 표현대로, 이는 호미로 막을 걸 가래 정도가 아니라 포크레인을 가져와서 막다가 되려 일을 그르친 것이고 닭 잡는데 닭 잡는 칼이 아니라 소 잡는 칼을 가지고 온 것이다. 이런 것도 참 정치 지도자로서의 지혜가 필요한 부분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계엄이 절대 위헌이나 위법은 아니고, 그것조차도 어찌됐든 헌법 77조에 입각한 대통령의 정당한 통치행위이자 고유 권한 행사다. 윤상현 의원과 지만원 박사가 지적한 대로, 김대중 대통령과 박지원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미국 몰래 북한에 불법 대북송금을 하는 희대의 여적질을 벌인 것도 대법원에서 무죄가 나왔는데 여기에 무죄를 준 최재형 판사의 논리도 대통령의 통치행위라는 논리였고, 윤석열의 계엄령 역시 김영삼이 대통령 긴급명령으로 하루 아침에 시행해 버린 금융실명제나 김대중-박지원의 불법 대북송금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의 통치행위로 판단하면 될 일로, 통치행위는 사법 심사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윤석열의 계엄이 내란이면 맥아더의 인천 상륙 작전 또한 내란이 돼 버리는 것이다. 심지어 원조 反尹인 변희재 대표 역시 계엄법 위반까지는 적용 가능해도 내란죄 적용은 무리가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걸 민주당 빨갱이들과 국민의힘 탄핵 12적 무리들도 알았는지 정작 내란으로 탄핵시켜 놓고 헌재 탄핵 심판에서는 내란죄를 빼 버렸다. 물론 박근혜 탄핵 때도 똑같이 뇌물죄로 탄핵시켜 놓고 헌재 탄핵 심판에서 뇌물죄를 빼 버리는 일이 있긴 했었다.

 게다가 민주당 빨갱이들의 예산 삭감, 30번이 넘는 탄핵 남발, 간첩법 개정 반대 등 온갖 패악질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태였고(다만 이는 감동란 말마따나 윤통이 총선을 앞두고 난데없이 보수 표밭인 의료계를 적으로 돌려 총선 참패를 자초한 것도 한 몫 했다. 물론 이게 나중에 중국인 화교 특혜 문제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어느 정도 재평가를 받긴 했으나, 그렇다고 전공의들 48시간 이내 복귀 안 하면 처단하겠다는 포고령 5호는 도저히 쉴드의 여지가 없고, 감동란 말마따나 이건 그 시스템을 바꿔야지 무작정 의사 수를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전한길 강사조차도 이 부분만큼은 윤카의 실책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한덕수, 이진숙 등 윤석열 빼고 민주당이 탄핵한 국무 위원 및 이재명 수사한 검사들 싹 다 헌재에서 기각 나왔고, 차라리 기다렸다가 이걸 가지고 민주당을 공격했으면 더 확실하게 빨갱이들을 조질 수 있었을 텐데 윤석열 대통령이 분노에 사로잡혀 이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 한 것 같다.), 특히 민주당 빨갱이들이 재난 관련 예산을 다 삭감해 버리는 바람에 탄핵 이후 무안공항 참사나 전국 동시다발 산불 때 제대로 대응을 못 했다. 또한 명태균 게이트 같은 경우는 진위 여부를 떠나 우파 정치인들 중에 명태균이랑 안 엮인 사람이 없어 자칫 하면 우파 진영 전체가 다 초토화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대한민국은 지금 중국 공산당과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이브리드 전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헌법 77조가 규정한 계엄 선포 요건인 전시 및 준전시 상태에도 부합한다.

 그리고, 계엄이 이렇게 부정적인 면도 많고 무엇보다 이재명 공산독재 정권 탄생에 1등 공신 역할을 했다는 게 치명적인 실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긍정적인 면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1. 전국 각지에서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나 탄핵 반대 시국 선언을 하기 시작했고, 이 계엄령 보고 계몽된 우파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조직이 바로 '자유대학'이다. 젊은 청년들, [시편] 110편 3절에서 다윗이 말한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거리로 나오게 된 데에는 특히 전한길 강사와 배인규 대표의 공로가 가장 컸다. 물론 똥팔육과 영포티로 대표되는 40대, 50대, 60대 빨갱이들 영향력도 무시 못 할 수준이지만, 10대, 20대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우파가 절대 강세다.

2. 부정선거 문제와 중국인 화교 특혜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냈고, 특히 부정선거 문제를 가지고 과천 중앙선관위를 턴 것을 보고 지만원 박사, 손상윤 회장, 옥은호 대표, 이명규-유승수 변호사 등 그동안 부정선거 수사 똑바로 안 한다고 윤석열 욕하던 여러 우파 인사들이 싹 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 같은 영웅적 결단에 박수갈채(applause)를 보내며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결집, 거리로 나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Stop the Steal!"을 외치기 시작했다. 안정권 대표는 이렇게 사람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대석열', '윤버지'라 부르며 열광하는 모습을 여성들이 모유 수유할 때 가슴이 뜨거워지고 무거워지는 것에 비유, "젖이 돈다"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윤석열이 좌우를 통틀어 박정희-김대중-박근혜 이후 역대 4번째로 팬덤 정치가 가능한 대통령이 됐고 본인이 조작-날조 수사로 잡아넣은 이명박과 박근혜를 뛰어넘는 정통 우익의 새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고 진단했다. 어찌됐든 보수 강성 지지층 결집에는 그래도 성공한 것이다.

3. 물론 일시적인 결집 효과고 파면 이후로는 거품 다 빠지긴 했으나, 그 위험천만한 도박이 어느 정도 먹혀서 탄핵 정국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무려 60%를 웃돌았고, 심지어 빨갱이들 텃밭인 전라도에서조차 윤석열 지지율이 44%가 나왔다.

 이 같은 이유로 윤석열 측 변호인들에 의해 '계엄'과 '계몽'을 합친 '계몽령'이라는 신조어도 나오게 됐고, 사실상 윤석열의 입이라 할 수 있는 최측근 김계리 변호사 또한 헌재 탄핵 심판 최후 변론에서 자신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보고 계몽되었다며 눈물로 간증을 했다. 필자 또한 솔직히 말하자면 지만원, 변희재, 김문수 등과 마찬가지로 계엄도 잘못, 탄핵도 잘못이라는 양비론적 입장이고, 한동훈 역시 안정권 대표와 변희재 대표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굳이 계엄에 대해 따지려면 국회가 아니라 용산 대통령실에 가서 윤석열한테 직접 왜 계엄을 했는지부터 먼저 따져 물었어야 했다. 또한 홍장원-박선원 메모 조작, 곽종근 회유 녹취, 노상원 수첩 조작 등 민주당 빨갱이들의 내란 조작 증거도 한두 개가 아니었고, 내란이 맞냐, 아니냐를 떠나, 애초에 수사 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내란죄를 수사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구속한 것 자체가 불법이며, 구속 과정에서 공수처가 중앙지법에서 영장이 기각되자 법원 이곳 저곳에 영장 쇼핑을 해서 어거지로 구속을 시킨 사실이 드러났고, 그래서 지귀연 판사도 윤석열 체포-구속의 불법성을 인정하고 구속을 취소시켜 준 것이다.

 또한 이 공수처의 윤카 불법 체포-구속에 항거해서 수백여 명의 애국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헌법이 보장한 국민저항권을 행사하며 5.18 정신으로 민중무장봉기를 일으킨 게 바로 1.19 서부지법 민주화 항쟁이다. 전광훈 목사와 김사랑 작가도 분명히 지적했듯이, 김대중과 김일성이 짜고 일으킨 5.18 북괴군 광수 남침 폭동이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된 기적의 논리도 바로 국민저항권이었는데, 이 저항권 논리대로라면 서부지법 역시 폭동이 아니라 거룩한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불법 폭력 시위 자체는 정당화될 수 없고, 몇몇 좌빨 측 공작원들이 위장 잠입해서 폭력 시위를 선동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도 네팔 모델로 무장봉기를 해서 이재명을 끌어 내리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때가 되면 언젠가 해야 하긴 하나 지금은 너무 위험하고 아직 때가 아니다. 안정권 대표 역시 계엄 자체는 정당했고 언젠가 한 번 해야 하긴 했으나 그 시기가 너무 빨랐다고 지적한 바 있다. 신혜식 대표가 대통령실 성삼영 행정관과 주고 받은 문자 내역을 폭로한 건에 대해서는 일단 말을 아끼도록 하겠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물론 정치적으로 큰 실수 했지만, 윤통이 실수한 부분은 국내에서 해결할 방법은 지금으로서는 사실상 없지만 트럼프와 모스 탄이 개입하면 얼마든지 다시 원래대로 돌려 놓을 수 있는 문제고, [고린도전서] 10장 13절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때 피할 길을 내어 주사 우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데 그 피할 길이 바로 트럼프와 모스 탄인 것이다. 모스 탄 대사는 전한길, 민경욱 등과도 여전히 연대하며 부정선거를 밝히고 이재명 공산독재 정권을 퇴출시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용와대로 복귀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첫 번째 계엄이 왜 2시간 만에 실패했는지를 돌아보고 다시 한 번 이번엔 진짜 제대로 준비해서 2차 계엄과 긴급조치로 5.18 마패 들고 설치는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북한까지 치고 올라가 북한 동포 해방과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을 이뤄 내어 팍스 코리아나 시대를 열고 빨갱이 없는 세상,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를 건설해 낼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아무리 윤석열이 미워도 적어도 그는 노태우보다는 몰라도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역적패당 무리들보다는 백만 배, 천만 배 더 나은 사람이고, 좋든 싫든 우리 자유우파가 배출해 낸 자랑스러운 대통령이고 우리의 역사(history)다.

 나도 윤석열 임기 중에는 많이 비판했었고 지금도 개인적으로는 썩 좋게 보지는 않는다. 허나 아무리 그가 싫어도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은 지켜야 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데 특히 조갑제와 정규재의 경우는 윤석열과 트럼프를 이재명보다 더 미워하며 선을 세게 넘었기 때문에 개쌍욕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민주당 빨갱이들이 윤석열 탄핵시킨 이유 중 하나가 우리의 적성국인 反美-反서방 공산 진영 국가 북중러를 적대시하고 자유 우방 미국과 일본을 가까이 해서라는데 이건 곧 본인들이 反국가세력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다. 변희재 대표도 이야기했듯이, 설령 그 대상이 조작-날조 검사 윤석열이라 할지라도 똑같은 조작-날조에 의한 사기탄핵에서는 구해 주는 게 맞는 것이다.

 대아고 행번방에서 미성년자 性 착취물이나 보고 딸딸이나 치고 업무 시간에 일은 안 하고 자기 블로그에다가 從北 불온 서적 읽고 독후감만 80권 넘게 적어 올린 로리콘 변태 음란수괴 개빨갱이 문형배, 그는 헌재 탄핵 결정문에서 윤석열 탄핵 기각보다 윤석열 파면으로 얻는 이익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 보라. 개빨갱이 이재명이 6.3 부정선거로 정권을 찬탈해서 나라를 북한과 중국에 갖다 바치려고 별 짓을 다 하고 있고 하나님 나라의 창조 질서도 다 파괴되고 손현보 목사를 위시한 여러 믿음의 사람들이 탄압과 박해를 받고 있지 않은가? 문형배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이 시대의 본디오 빌라도다.

 문형배, 그는 윤석열 대통령 측에 유리한 증거인 국무 회의 CCTV 영상 또한 보지 않았다며 윤석열 탄핵이 불법 사기탄핵이었음을 스스로 실토했다. 진짜 내란수괴는 윤석열이 아니라 짱깨-북괴 간첩-가짜 대통령 '차이나 리(China Lee)' 전과 5범 형보수지 찢재명과 배신수괴-가발수괴 한동훈, 그리고 행번방 음란수괴 문형배, 이 3인방이다.

 물론 尹 대통령이 실책도 많지만, 전임자 문재인이 망쳐 놓은 한미일 동맹을 복원시키고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한미일 준상호방위조약으로 격상시키고, 체코에서 원전 수주 따 내고 빈 살만한테 40조 사업권도 따 내고, 확실한 기독교 우파적 철학-사상-가치관을 지닌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통해 PC좌파 빨갱이들과 똥꼬충 게이 새끼들 소굴인 국가인권위원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인권을 위한 기관으로 개혁해 보려고 노력하는 등 업적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조정훈 의원이 이 점을 정확하게 짚었고, 안정권 대표 역시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강기훈에 놀아나 개국공신인 자신을 푸대접하는 등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복귀시킨 다음에 책임을 묻고 빚을 청구해서 받아 내야 한다고 분명히 이야기를 했다. 또한 그를 둘러싼 무속 및 각종 사이비 종교 관련 의혹들 역시 감옥에서 김진홍 목사가 준 성경책을 열심히 읽고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완벽하게 떨쳐 냈고 이제는 장동혁과 김민수가 이야기한 것처럼 말씀과 기도, 성령으로 완전히 중무장을 한 상태다. 노태우 역시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재임 중에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으나 감옥에 가서 뒤늦게 하나님을 만난 케이스다. 전두환의 경우는 원래 가톨릭 신자였다가 노태우 시절 백담사로 귀양을 가며 불교로 개종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 정신, 전두환 대통령의 호국 정신, 윤석열 대통령의 계몽령 정신으로 똘똘 뭉쳐 다같이 거리로 나와 윤 어게인, 온리 윤, 스탑 더 스틸, 낫 마이 프레지던트 or 페이크 프레지던트 차이나 리를 열심히 외치며 윤석열 대통령이 못 다 이룬 계몽령을 완성하고 북한 동포 해방과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을 이뤄 내기 위해 힘써야 하고, 윤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가 다시 용와대로 돌아와 본인 스스로 다시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그가 충분히 1979년 10.26 사태 이후 45년 만의 비상계엄이라는 무리수까지 둬 가며 진정성을 보였으니 그를 한 번 더 믿어 봐야 한다. 윤석열의 계엄령은 불과 2시간 만에 아무도 죽거나 다치지 않고 세상 평화롭게 끝났지만, 이재명의 푸틴 식 장기집권 독재는 5년보다 더 길게 갈 수도 있다. 제일 중요한 사실은, 계엄으로 인해 죽거나 다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트럼프의 경우는 지지자들이 美 연방 의회 의사당을 점거해서 대규모 폭동을 일으켜 사람이 죽었는데도 백악관 복귀 아주 잘만 했다는 것이다. 간만에 각 잡고 애국 팩트 산업화 컨텐츠라 글이 상당히 길어졌는데, 필자는 교회, 직장, 가정 등 어디를 가나 이 같은 무적 논리로 주변 사람들 한 사람이라도 더 전도하고 계몽시켜서 필자와 같은 크리스천 우파 전사로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고, 여러분들도 애국 계몽과 이재명 퇴출을 위해 이 글을 여기저기 널리 널리 전파하여 주시기 바란다.

 미워도 다시 한 번, 오직 Yoon Again! Only Yoon! Stop the Steal! Fake President China Lee!

2025.11.11.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