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죽이고 사는 전주 쌍용건설 김영구(한나라당 비례대표 3개월짜리)---1
정치인이 권모술수에 능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 몸담고 활동하다보니 얼마나 정치꾼들이 야비한 인간들인가 하는 것을 알았다.
필자는 정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면서 시와 수필
그리고 명상록만 40여 년 동안 써온 순수한 문학인이었다.
지방문단은 물론 중앙지에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책을 7권이나 출판한 처지였다.
그런데 17대 총선 두 달여 남겨 놓고 내게 뜻하지 않은 비극이 닥쳐왔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는 사이트에 모두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정치가 이런 판 속이니 울분이 터져 견딜 수 없어
이 글을 공개적으로 쓰지 않으면 안 될 내 입장이고,
또 그동안 같이 모함을 당했던 사람에게 미안하고 해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사실대로 밝히며 쓰게 되었다.)
편의상 한나라당 비례대표 3개월짜리 의원 김영구에 놀아난 6명과
모함을 당했던 분도 모두가명으로 설정해서 쓰고자 한다.
당사자가 이 글을 읽고 명예훼손으로 고발할지 모르지만
필자는 법정에서 같이 만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모두가 사실이니까.
김영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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