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다고 과시하지 마십쇼. 거부감 많이 듭니다.
다른 힘 없는 자를 이용해 정치쇼 하지 마십시요. 국민들이 모를꺼 같습니까?
정동영의장이나 박근혜 대표나 꼴이 가관이 아니더군요.
둘다 민생을 위해 어쩌구 저쩌구 하고 환하게 웃으면 노닥거리는거 아이러니하네요.
노회찬의원이 사과나무라는 프로에 나온걸 봤습니다. 검소하시더군요.[일단 프로그램내에서 소개하는걸로 봐서] 모든 국회의원이 검소할 순 없겠지요. 그래도 본받을만 하더군요. 국회의원은 국민이 뽑아주었는데 그 국민들한테 숙여야지 어찌 그리 당당한지...'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현재 국회의원들이 가장 지키기 힘든 .. 소수만 있는... 단지 국회의원이 되어서 권력과 돈 좀 쌓으려는 국회의원들....
저는 권력, 명예, 돈 중 가장 더럽게 느껴지는게 권력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태껏 그걸 가장 멋지게 휘두른 16대 국회의원 그리고 그 전 의원들이 있었으니깐요.
대통령이 복귀하셨는데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기대치가 높다고 하네요. 못할 시는 더더욱 실망할꺼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비방하는 사람들 비방할려면 합당한 이유를 들고 비방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런 이유없이 쓰는 사람들 추해 보입니다.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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