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원근입니다.
고등학생이 공부나 할것이 한심하게 국회 홈페이지에나 들어와서 말같지 않은소리 한다고 잡혀가지 않으면 다행인줄 알라고 할까 겁이납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말은 하고 죽고싶습니다.
어른들이 알아서 할일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이 무순말해되는 거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간단하게 잘못된 일에 대해 한가지만 항의 하겠습니다.
저녁시간만 되도 여의도를 무서워서 못다니겠습니다.
보통 오후 6시 7시 조금 캄캄해 질때무렵부터
굉음을 내며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휘집고 다니는 청소년들이 눈앞에 보입니다. (속된말로 말하는 양아치들이죠 폭주족,깡패) 그런 방항하고 다니는 청소년들을 가만히 나두는 이유가 무었입니다. 토요일만 되면 더심해 집니다. 폭주족들이 여의도 뚝섬 근교에서 모여 여의도 큰길에서 단체로 난장피우고 가는데 설마 모르시는건 아니시죠?(어떻게 시흥에 산다는 애가 여의도까지 다닌다고 어디서 듣고 무순 근거로 그런소리를 하냐고 하시겠죠? 사진이라도 찍어올까요? 동영상이라도 찍어올까요?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벌어지는 일을 얘로 들어야 말을듣으실것 같아 이렇게 막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비행 청소년들이나 사라지게 할 방도나 찾을것이지 괜히 쓸대없이 뉴타운같은 것이나 관심같고 정작 서민들 삶에 질은 변화된게 하나도 없고 경제는 점점 안좋아 지게 만드는 것입니까?!!!
나라복지에나 신경써줄 것이지 말로만 도시기능 재정비 사업 수도권 인구분산이라고 하며 정작 잘사는 사람들이 더 좋은 환경속으로 들어가게 만드는것 아닌가요?!!! 말로만 한목보시지들 마시고요,
서민들은 큰것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지금 라면 한봉지 값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최고로 싼 라면이 550원(그나마 싼라면은 질도 안좋을 터니와 동내 구멍가게서도 남는게 별루 없는지 잘갔다놓지도 않고요 같다노면 금세 다팔립니다.)이고 보통 700원때 비싼건 800원, 두부 한모의 얼마인지 아쉽니까? 1000원하는 두부도 이젠 거의 사라져 1500원 1200원 까지 합니다... (뭐 그다니 별루 비싸지 않내 굶어 죽는 사람은 없겠지 하시겠지요? 그건 의원님들 높으신 자리에 있고 굶어 보지 않으셨으니까 그렇게 생각되실겁니다.)
서울 경기권만 그렇게 비싸겠지? 하시겟죠? 아닙니다.
지방도 물과는 비싼건 마찬가지입니다. 생필품같은 경우는 오히려 더 비쌉니다.
인구가 적을수도 들여올수 잇는 물량은 적고 사는 사람도 없다보니 방도 없는 거지요, 그래서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리는 것입니다. 가난할수록 지방 안삽니다. 아니요 못삽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살길이 막막 하기 때문입니다.
브라운관 속에서 농촌시골사는 사람들이 어렵게 사는 모습이 많이 비치다 보니 가난한 사람들만 시골사는 가보다 하는 잘못덴 인식이 박혀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피로 느겨봤기에 압니다. 저도 시흥온지 1년도체 안됬는데요 전에 살던곳이 충남 아산에 말그대로 시골에서 살아봐서 압니다. 농사지을 땅없으면 작더라도 자기집없으면 시골에서 못삽니다.) 알부자들이 농촌사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농사질 땅이 있어야 시골에서 살던 말던 하죠 안그렇습니까?
직접적으로 말해서 저의 의견은 "쓸대없이 말도 안되고 지내들 배만불리는 정책을 내놓고 겉으로만 잘사는 세상 이라도 떠들지 말것이고 서민들이 먹고 살길을 마련해 주시길를" 건절히 바랍니다. "생필품 하나라도 가격을 내리고 외국인들 한명이라도 고향으로 보내서 직작하나라도 더 만들어 주셔서 생활이 되게"해주시기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공부는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고들 말하지만 거리가 먼게 현실입니다.
가난한 자식은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하려고 해도 2중 3중 과외에 2중 3중 학원무림에서 배우는 자녀를 따라갈수 없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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