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우리은행에서 한달동안 판매한 상품에 가입한 소비자
입니다..
오늘이 만기군요..제가 가입할당시 50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투자조건은 50%는 확정금리이고 50%는 주식투자상품이라고해
서 상품에 가입했습니다..만기다 되어와 우리은행에 전화하고
제가 환매를 해야하는지를 물어보는과정에서 생긴일들입니다..
수익율을 물어보니 주식에 투자한부분이 5%확정금리로 작용된다
고 하던군요..이런...펀드로 알고있는 나한테는 이해할수없는
소리였습니다..제가 가입할때 창구에 있었던 여직원이 다른지점
으로 간상태이고 ..다른직원한테 상담을하니 수익율이 120%이
상을 넘으면 5%확정금리를 주는 상품을 가입한거라고 하던군
요..제가 가장중요한 단서조항을 들었다면 집은 부평구 효성동
인데 남동구 만수동까지 가서 가입할이유도 없고..
중요한거 전 가입전 창구직원이나 따로 펀드를 설명해주는 상
당실에서 상담을하고 가입했지만 단서조항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저 혼자간거라면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동행한사
람도있어고 같이들은거고 동행한 친구도 저한테 수익율이 좋으
니 한턱내라고 벼르고 있답니다..그런데 수익율이 좋아서 5%확
정금리라니 저한테는 200만원도 안되는이자를 주면서 우리은행
은 제돈을 가지고 얼마만큼의 이득을 봤을까요???
지금 우리은행의 입장은 미안하다고만합니다.담당이 없으니 자
기들은 어떤상황였는지 알수가 없다고 미루기만하더군요..
생각해보십시요 30%로의수익율만따져도 얼마인지?????
약관을 보여주더군요 읽어보지않은 소비자가 잘못이라고 하던
군요..하지만 제가 말고하고 싶은건 가장중요한 단서조항을 누
구하나 말해주지도 않고 지금에와서 약관을 말한다면
그피해는 은행을믿고간 소비자에게 다 책임지라는건데
너무 무성실하게 상품만을 팔고있는 우리은행에 시정을 요구합
니다...저의 차액수익율을 전 찾고싶습니다..
저와같은 피해자가 많지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은행에서 예금금리보다는 훨씬좋은 수익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전 예금에 가입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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