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교통카드'하나마이웨이카드'
12/3일저녁 하나은행에서 전화가와서 잔액부족으로 미입금액(약
7만원)이있다고 하여 다음날 입금, 18시경에 돈이 빠져나감.
이틀뒤 오늘(12/6)아침 출근길에 마을버스를 타려던 도중'미승
인 카드'라면서 사용이 안됨.
당황해서 내린후 만원짜리밖에 없어 가게도 보이지않아 헤매다
가 잔돈으로 바꾼후
탈려고 하니 버스가 만원이라 계속 기사분들이 안세우고 그냥
지나가버려서 30분가량 지체.
회사출근시간때문에 결국 택시를 타게되었고 아침시각 길이 밀
려 지각하고 택시비 2만원 가까이 나옴.(개봉동->서울역). 지각
으로인해 회의 불참석과 이로인해 질책과 징계를 받음.
하나카드 콜센타에 확인한바 12/3일에 하나은행에서 인출해간
18시 이후인 22시에 거래정지 등록이 되었다고 함.
황당해서, 결재가 완료되었으니 원상복귀를 요구하자 3일걸린다
고함.
전날저녁 입금하라고 전화와서 입금했는데 확인도 안하고 일방
적으로 정지시키고 이에대해 사전에 안내도 전혀없었던 부분에
대해 부당함을 말하였으나
'원래 시스템이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식의 설명만 반복
됨.
이틀전에 결재를 다했고 당연히 사용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겪게된 불편(택시비, 야근등)의 피해액
과 카드원상복귀를 요구했지만,
불친절하고 부적절한 직원들의 대응은 정말 화가날정도임.
마지막에 통화한 민원상담자(카드기획관리팀 천승현 대리)는 거
의 사람무시하는 말투에, 자기할말만하길래 말하려고하면 자기
하는말 제대로 안들으면 진행(전화)을 그만두겠다(끊겠다)는
등 상당히 불쾌하게 대응하면서,즉시 카드 원상복귀를 요청한
부분에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안은체상품권5,000원 4장 밖
에 더이상은 못준다는식으로 이거라도 받기싫으면 법적으로 대
응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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