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0월1일날 금융감독원에 민원신청을 한상테 입니다.그런데 10월10날 환급금 입금이라고 동부화재쪽에서 문자를 받고 답답하고 삶의 의욕까지 상실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006년 11월 30날 동부화재 컨버전스보험을 가입하고 올 8월26일날 서울모병원에서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진단금 청구과정에서 2003,3,7 ~ 2006,11,13일까지 내과병원에서 32회 통원치료를 받고 과거병력 불고지라는 이유로 진단금만 지급받고 해지처리를 당했습니다. 누가 그러데요 병원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신경성위염이 있어서 자주 병원을 ?는편인데 이런결과를 가져올줄 몰랐습니다. 어처구니 없는건 있지도않은 궤양,천식,비염을 들먹이더니 이제는 횟수 가지고 그러네요. 그래서 의사소견서를 다시 보냈는데... 여전히 해지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제 암이라는 이름을 달고 살아가지만 어느누구도 반기지 않겠죠. 가지고 있던 보험까지 해지당하는데 그런기분 당해본 사람만이 알겠죠. 어느누구도 시원한 답을 주지않아요.
약한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힘겹게 벌어서 혹 누구한테 누가되지 않으려고 보험을 넣었는데 사람이 아프니까 해지라니요. 제가 80세까지 아프지 않았으면 계속 유지 하는거 아닙니까?위랑, 갑상선은 누가봐도 다른 부분인데 자꾸 생각해봐도 눈물이 나네요. 두서없이 가슴속에 하고싶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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