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3동 341-11번지에 사는 진 영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 북부지부의 횡포에 대하여 고발하기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사정으로 인해 지난 2003년초에 초등학생인 제 아들을 먼 친척 집으로 주민 등록이전 하여 동거인으로 등록이되었습니다.
동시에 저의 아들만 따로 보험공단에 등록하여 건강보험료를 저의 이름으로 된 통장에서 자동 이체 시켜 매달 빠짐없이 납부하였고, 2004년 2월 2일 중학교 입학관계로 다시 저의 주소지로 이전 등록 하였으며 통합된 건강보험증도 교부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난해 12월 경 제 아들이 동거인으로 되어있던 당시 친척분이 다니시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분은 직장건강보험이 납부되지 않았던 관계로 과태료와 함께 253,380원을 납부하라는 통지서를 받게 되었으나, 그분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납부를 미루게 되자 그 보험료를 지난 2월 25일 자로 저의 통장에서 사전 통보나 허락없이 무단인출해 버렸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보험 공단에 올려 줄 것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법적으로 하자가 없고 인출된 돈은 되돌려줄 수 없으니 그 친척분과 개인적으로 해결하라고만 하며 상대조차 해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고발을 할 태면 하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며 무시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어찌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직자로써의 태도란 말입니까?
힘없는 서민을 상대로 한 공공기관의 횡포를 어떻게 징치해야할지 알 수 없기에 또한 저와 비슷한 피해자가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고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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