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니집에 카드로인한 차압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 얘길 들어보십시요 얼마나 분하구 억울한지
언니가 LG카드를 대환으로 돌려놓고 바쁘구 빠듯한 살림에
깜빡잊고 이자를 못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전화 연락두 서면연락두 없이 어제 불쑥 찾아와서 내일강제집행을한다는 겁니다. 어찌나황당하고 당황스럽던지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려구 카드사에 전화를하구 연체가 30만원있다는것을 알고 바로 연체금을 갚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꼬박꼬박 잊지않고 잘내겠다고 약속까지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두 불구하구 오늘 집에 들이닥쳐서는 아직 애기인 조카도 있는 앞에서 연체금을 갚았어도 이미 늦었다고 모두 차압을 하더군요. 큰장정 것도 첨보는 사람들에게 놀라 눈이 동그래지고 울먹이는 조카를 보면서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30만원되는 돈때문에 그렇게 한다는거 너무하지않습니까. 거기다 다 갚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켜보는 동생에 입장으로서 너무 억울하고 분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카드사에 계시는 분들한테 알아보았는데 30만원 때문에 그렇게까지 안한다고 할 필요도없다고 연체금을 갚았으니깐 좋게해결할수 있을꺼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제얘길 듣고는 그럼 그이유는 한가지밖에없다고 담당자가 자기에게 떨어지는 수수료를 받으려고 하는 수작이라고 말하더군요 너무 악질같다고 잘못 걸린것 같다고...
같은 업종에서 일하시는 분들조차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어찌나 기가막히던지 도저히 가만히 켜보고만 있을수 없어 이렇게 억울한 심정을 얘기합니다. 자기들 돈만 챙기면 된다는 식에 카드사의 횡포에 정말이지 만정이 다 떨어지구 누가 LG사 제품을 산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릴겁니다. 특히 LG카드사에 언니를 담당했던 이상희 그이름 석자만은 절대 잊지않을겁니다. 자기에게 떨어지는 수수료를 받으려고 힘없는 서민을 괴롭히는 그런 악질은 회사나 이 사회를 위해서도 짤라야합니다. 그 사람이 저희한테만 그러겠습니까 다른 제2에 3에 피해자가 분명히 또 나올것입니다.
자기돈 챙기기에 눈이멀어 한가정을 파탄내려는 그런 못된 인간은 이사회에서 사라져야만 합니다. 자기도 가정을 갖고 살림을 하는 입장에서 피도 눈물도 없이 자기 이익밖에보지 못하는
이상희란 사람 다른 사람눈에서 눈물빼면 자기눈에서 분명 피눈물 날것입니다. 저뿐만아니라 이렇게 힘없이 당하는 다른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LG카드사에 횡포는 분명히 사라져야 하고 이 사실을 전국에 모든 국민에게 알려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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