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 의 일입니다 너무 부당한 처사라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본인은 충남 연기군 대평리 266-5번지와 266-26번지의 논을 1997년에 임대하여 하우스 6동을 짓고
시설채소 농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음해인 1998년에 266-6번지266-7번지를 추가 임대하여 하우스 6동을 증축하여 시설채소농사를 짓던 중 2001년 266-7번지와 266-6번지가 다른분에게 매매되어 임대료를 올려주고 다시농사를 짓던중 2003년 266-6번지 266-7번지의 땅이 팔렸습니다 .
땅을산 지주에게 임대료를 올려주마 했지만 얼마에 산건데 그렇게 할수없다는 지주의거절로 2003년 12월말까지
모든 시설을 철거하라는 지주의 요청으로 없는 설움에 피눈물을 흘리며 시설하우스 12동 모두를 폐기처분하고 나와야 했습니다.
시설농민에게 시설하우스 12동을 모추 폐기처분하고 다른곳 으로 옮기어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 인지
알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힘들어만 할수 없어 2003년 12월 말경에 대평리 557-8번지와
557-9번지와 다시금 땅을 빌려 10년간의 임대계약을 하고 시설하우스 10동으로 축소하여 지금껏 시설하우스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상의 목적이 아닌 생계의 목적과 신축한 하우스의 시설비의 갚기 위하여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전조사 및 항공촬영으로 입증 할 수 있습니다.
시설하우스농사를 하며 나왔던 시설채소는 재래시장상인 도깨비시장,대전 오정동에 위치한 농수산물시장 앞에서
도매하시는 상인분들 에게 위탁판매를 하였습니다.
시설채소농사를 지으면 많은 인권비와 종자대, 퇴비,농약 등등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 한푼이라도 더 받고 화차비
수수료를 덜기위해 위탁판매를 하였습니다. 행정복합도시 유치 홍보하던 때에는 단한명도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충분한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얼마지 안아 크게 놀라고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토지공사측에서 법이 개정되어 자료에 의하여 시설채소농민에게는 실농비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누가보아도 알수있는 보상의 목적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에게도 자료를 근거하여 시설채소 실농비를 지급하고 정말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며 농사지으며 일한 사람에게는 자료가 없다 하여 시설채소 실농비를 지급하지 못한다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부당한 처사라 생각하여 대평리 주민및 위탁판매하나 분들에게 서명을 받아 건설청장님에게 억울한 사연을 보냈지만 법이 개정되어 어쩔수 없다는 답변서만 되돌아 왔습니다.
이에 분개한 저는 토지공사에 저의 억울함을 항의하였지만 개정된 법이 그렇다며 어쩔수 없다는 말들로만 일관해 오고 있습니다.
토지공사 측에서 행정도시가 지정되기 전에 사전조사 및 항공촬영으로 조사된 내용이 있다는데 왜 자료만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지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정확한 사전조사 및 항공촬영이 되었는지도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이 대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을 힘들게만 살아온 영세농민의 설움을 알고 계신가요?
조금이라도 더 벌기위해 위탁판매상에게 판매하였다하여 시설농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런한 실상을 알고 계신가요?
정부에서도 농작물 직거래를 권장하면서 정작 농민들에게는 왜 이런 부당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땅을 빌리려 하면 벼농사의 3~4배의 임대료를 주면서 살아가는 영세시설농민의 처지를 알지 못하실 겁니다.
2002년, 2004년 의 폭설 그 재난은 저와 같은 시설농민들에게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밤새도록 쏟아지는 눈을 쓸어내리며 유일한 생계수단인 하우스와 농작물들이 눈에 묻힐까 밤새도록 가슴 졸이며
가족들과 함께 눈을 쓸어내리는 시설농민의 모습을 생각해보십시오.
하지만 저는 이런 재난 보다 법이란 것이 더 두렵습니다.
정부가 행정복합도시 유치홍보를 하던 때에는 단 한명도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 대평리에서 10여년 동안 농사를 지었지만 나에게 남는 것 은 아픔만이 남았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겠단 약속과 충분한 보상이 정작 땅을 임대하여 실제적인 농민에게 하우스 이전비만
지급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토지공사 직원분들 은 농민 스스로가 이러한 일을 자초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보상의 목적으로 하우스및 건물을 지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와 같이 순순한 농민들은 사전조사와 항공촬영을
한 것으로 대조하고 조사해보면 알수 가 있을 겁니다. 현재의 보상방법으로는 농사보다는 자료를 맞추고 서류를 작성하여 많은 보상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만 늘어갈 것 입니다.
보상이란 정작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가난하고 힘이 없는 저와 같은 농민들에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안을 만들어 포기하지 않고 살아 갈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십시오.
본인은 충남 연기군 대평리 266-5번지와 266-26번지의 논을 1997년에 임대하여 하우스 6동을 짓고
시설채소 농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음해인 1998년에 266-6번지266-7번지를 추가 임대하여 하우스 6동을 증축하여 시설채소농사를 짓던 중 2001년 266-7번지와 266-6번지가 다른분에게 매매되어 임대료를 올려주고 다시농사를 짓던중 2003년 266-6번지 266-7번지의 땅이 팔렸습니다 .
땅을산 지주에게 임대료를 올려주마 했지만 얼마에 산건데 그렇게 할수없다는 지주의거절로 2003년 12월말까지
모든 시설을 철거하라는 지주의 요청으로 없는 설움에 피눈물을 흘리며 시설하우스 12동 모두를 폐기처분하고 나와야 했습니다.
시설농민에게 시설하우스 12동을 모추 폐기처분하고 다른곳 으로 옮기어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 인지
알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힘들어만 할수 없어 2003년 12월 말경에 대평리 557-8번지와
557-9번지와 다시금 땅을 빌려 10년간의 임대계약을 하고 시설하우스 10동으로 축소하여 지금껏 시설하우스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상의 목적이 아닌 생계의 목적과 신축한 하우스의 시설비의 갚기 위하여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전조사 및 항공촬영으로 입증 할 수 있습니다.
시설하우스농사를 하며 나왔던 시설채소는 재래시장상인 도깨비시장,대전 오정동에 위치한 농수산물시장 앞에서
도매하시는 상인분들 에게 위탁판매를 하였습니다.
시설채소농사를 지으면 많은 인권비와 종자대, 퇴비,농약 등등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 한푼이라도 더 받고 화차비
수수료를 덜기위해 위탁판매를 하였습니다. 행정복합도시 유치 홍보하던 때에는 단한명도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충분한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얼마지 안아 크게 놀라고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토지공사측에서 법이 개정되어 자료에 의하여 시설채소농민에게는 실농비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누가보아도 알수있는 보상의 목적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에게도 자료를 근거하여 시설채소 실농비를 지급하고 정말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며 농사지으며 일한 사람에게는 자료가 없다 하여 시설채소 실농비를 지급하지 못한다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부당한 처사라 생각하여 대평리 주민및 위탁판매하나 분들에게 서명을 받아 건설청장님에게 억울한 사연을 보냈지만 법이 개정되어 어쩔수 없다는 답변서만 되돌아 왔습니다.
이에 분개한 저는 토지공사에 저의 억울함을 항의하였지만 개정된 법이 그렇다며 어쩔수 없다는 말들로만 일관해 오고 있습니다.
토지공사 측에서 행정도시가 지정되기 전에 사전조사 및 항공촬영으로 조사된 내용이 있다는데 왜 자료만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지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정확한 사전조사 및 항공촬영이 되었는지도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이 대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을 힘들게만 살아온 영세농민의 설움을 알고 계신가요?
조금이라도 더 벌기위해 위탁판매상에게 판매하였다하여 시설농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런한 실상을 알고 계신가요?
정부에서도 농작물 직거래를 권장하면서 정작 농민들에게는 왜 이런 부당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땅을 빌리려 하면 벼농사의 3~4배의 임대료를 주면서 살아가는 영세시설농민의 처지를 알지 못하실 겁니다.
2002년, 2004년 의 폭설 그 재난은 저와 같은 시설농민들에게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밤새도록 쏟아지는 눈을 쓸어내리며 유일한 생계수단인 하우스와 농작물들이 눈에 묻힐까 밤새도록 가슴 졸이며
가족들과 함께 눈을 쓸어내리는 시설농민의 모습을 생각해보십시오.
하지만 저는 이런 재난 보다 법이란 것이 더 두렵습니다.
정부가 행정복합도시 유치홍보를 하던 때에는 단 한명도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 대평리에서 10여년 동안 농사를 지었지만 나에게 남는 것 은 아픔만이 남았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겠단 약속과 충분한 보상이 정작 땅을 임대하여 실제적인 농민에게 하우스 이전비만
지급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토지공사 직원분들 은 농민 스스로가 이러한 일을 자초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보상의 목적으로 하우스및 건물을 지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와 같이 순순한 농민들은 사전조사와 항공촬영을
한 것으로 대조하고 조사해보면 알수 가 있을 겁니다. 현재의 보상방법으로는 농사보다는 자료를 맞추고 서류를 작성하여 많은 보상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만 늘어갈 것 입니다.
보상이란 정작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가난하고 힘이 없는 저와 같은 농민들에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안을 만들어 포기하지 않고 살아 갈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십시오.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신동아아파트 5동 1305호
작성자 : 송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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