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심정인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농사꾼 조현범입니다
강원도 양구 해안 지점에 비리를 파헤쳐 주십시요
저같은 피해자가 또 생길수 있는 일입니다

2011년 8월경에 전 양구 해안지점에 신소장으로 계신분과 양구 통일 농장으로부터
김장배추 절임100대분량을 납품하자고하고 조합원과 농협과 합작으로 계약을체결
하는거라 믿고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
그당시 저는 신용 불량자인터라 농협에서 계약선급금이 지급되지 않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농협에서 1인한테는 선급금이 다갈수없는 상황이니 다른 보증인2인을
세워야한다는 말에 아는지인 두분을 보증인으로 세워서 3등분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뒤, 선급금을 입금을 해주셨다가 양구농협해안지점에계신 신소장으로부터 다시
회사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한다는 명목으로 그대로 인출해 나갔습니다....
농가와의 계약을 체결한터라 저는 없는 돈으로 제사비로 빌려서라도 농사를 이끌어가려고 했습니다...
들어갔던돈은 나오지도 않은 상태이고 납품을 받고자했던 양구 해안 농협에서는 절임사업이
조기에 끝났다고  하면서 물건을 받을수 없다며
배추를 받아 주지않았습니다...

그후 배추시세는 폭락을 하였고 오갈때없는 배추는 급기야 폐기처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손해를 본터라 저는 선급금 나온 부분이라도 달라고 수십수백번 요청하고 찾아갔으나
주지도 않는 상태가 되었고 지금은 자포자기한상태로 너무큰 아픔을 갖고 생업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뒤 2년이지나 제주위 지인들에게 받아보지도 않았던 선급금을 지급하라는 통지서가
도착되었습니다 이무슨 억울한일이또 있겠습니다...
포기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농사지으며 살아가는 저한테 농사만 할줄아는 이무지한 사람에게 말입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양구 농협으로 찾아가 따졌지만 처음 저하고 계약한 계약서는 폐기하고 모른다고
발뺌을 하고 지인들과 계약서로 지인들에게 통장압류까지 한다고 한상태입니다.....

많은 계약성사건으로 대출이 안되는 사람에게도 서류조작으로 대출을 해주는 실정입니다...
그후 피해는 제가 받으니 미칠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