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조원 투.융자? 이번엔 농림부에서 큰거 한방으로 농민들 숨을 걷어드리려나보네요. >> 그돈 누가 지원받을진 모르지만 부실,악성채무 기타등등에 시달리며 여러사람 죽겠군요. >> 농정을 펼처본들 뭐하며 융자를 내줘봐야 뭐하겠습니까? 믿빠진독에 물붇는격이지요. >>
농민 여러분 생각을 한번해보세요. 사업규모를 늘린다면 거기에따른 손익이 머리속엔 그려지겠지만 현실에 부딪치면 수많은 변수가 있게됩니다. 그변수라는 악재에 한번 걸리게되면 두번다시 헤어나오기힘든 상황으로 치닺게됩니다. 이것이 한국농업의 실체며 현실입니다. 그렇게된다면 그누구도 농민여러분들의 사정을 도울사람은 없어지게됩니다. 정부조차도 말입니다. >> 농림부를 믿으십니까? 대한민국 정부를 믿으십니까? 그들의 사탕발린 소리들은 언젠가 녹아없어집니다. 그렇게되면 다음 대상자를 찾아나서게되지요. >> 수확금 3만6천원으로 최소 내년 4월까지 견뎌야하는데, 가능하다고봅니까? 농림부 관계공무원이 이글을 본다면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3만6천원으로 농촌에서 내년농번기까지 버틸려면 하루 이백원이상을 쓸수없습니다. >> 여기가 베트남인가요? 어디 원시밀림의 한 부족인가요? 끼니는 동냥을 해야하며 움직이는것은 몸으로 전기폐쇄하고 전화폐쇄하고 옷은 줏어입고 겨울 난방은 방구석에 장작불피고... >> 농림부 청사에서 먹여주고 재워준다면 뭐든 다하리다. >>
영삼정부때 42조원 농촌 어디에 사용하여 어떤 변화를 주었던가요?
대 규모 경지정리한다고 공사대금으로 탕진하고 농민들에게는 감모율
적용하여 농지만 줄여 그대로 조각논 만들어 주었는데 119조원의 돈을
마련이나 어디에서 할줄 모르겠으나 또 어떤 떡장사로 소모시킬지를--
119 소방차 생각이나니 한판 코메디로 끝 날 것만 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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