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전소 근처에 살고있는 힘없는 주민입니다.
우리동네에 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너무 불편하게 살고있습니다
이곳 발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사택도 공급해주고 복지시설도 잘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지역주민들은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힘든 허드렛일은 다 하지만 월급은 겨우 100만원도 안됩니다..
발전소직원들은 연봉이 몇천씩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연고자를 우선으로 채용해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고향인 사람들은 힘든 노동을 해가면서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살고있습니다
지역주민에겐 기회도 혜택도 없으면서....
발전소 직원들은 너무 편하게 근무 하면서 그 많은 월급을 받지요...
앞으로 7,8호기가 들어선다고 공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곳에 연고를 두고 살고있는 젊은주민들께도 화력발전소에 직원으로써 일할수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젊은이들이 고향을 버리고 떠나지않게 부디 도와주십시요...
마땅히 하소연할데도 없고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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