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파트분양가격에 대하여 언론에서 들었습니다... 서울시내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천만원이며,, 업자는 땅값과 자재값이 올라 어쩔 수 없다... 건교부 직원은 제제방안이 없다...
도대체 이나라에 살라는 말입니까? 아닙니까?
아파트 분양가격이 3년사이에 얼마나 올랐는지 대통령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무려 두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럼 3년사이 임금이 두배 올랐나요? 절대아니죠.. 오히려 깍이거나 비슷하게 유지되는 곳이 더욱더 많습니다.. 3년 뼈빠지게 일해봤자.. 몇호봉 오르면 월급 10만원가량 오릅니다.
그것으로 어찌 500만원하던 평당분양가가 1000만원까지 이르는 걸 잡습니까?
계속적으로 오르는 분양가는 그 주변 아파트 시세를 올리고 또 오른 시세는 땅값을 올리고.. 다시또 분양가가 오르는 악순환이 계속될 거라고 봅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집사서 살기는 더욱더 멀어 지겠죠// 그만큼 서민들의 꿈도 저만치 멀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민을 생각하신다면.. 서민들이 가장 최우선으로 꼽는 내집마련 문제좀 해결해 주십시요..
시장원리에 맡긴다고 분양정책을 바꾼결과가 이런결과 밖에 초래하지 못한다면 강제정책을 써서라도 바꿔야 하지 않나요?
정말이지 이나라에 정책을 믿을수가 없고.. 점점 살기는 힘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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