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 좌파 정권이 속속들어서서 미국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열풍이 남미에 불어 닥치고
있다는 뉴스를 신바람난것 같이 전하는 아나운서가
계속 씨부리던 "좌파정권"이라는 용어를 세어보니
약간 과장인진 몰지만 스무번 가량은 계속해서
씨부린것 같더군요
은근히..이 깨굴이 반역정권도 남미의 좌파정권이
들어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정권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어 하는것 같더군요..
남미의 좌파열풍이란...북의 배불뚝이의 일당 부자세습
독재 정권식 지배체제를 지향해 가는것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메스티조라 불리는 가난한 원주민 중에서도 자유의
바람을 타고 고학력으로 정계로 진출한 인물들이 같은 계통인 가난한
원주민들의 지지를 받아 전자개표기 선거같은 부정선거로서가 아니라
공명정대한 민주적 선거를 통해 백인후보자들을 물리치고 정권을 잡게
되는 것인데..
당연히 경제적으로 궁핍한 원주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가는것은
좌파우파라는 관념이나 이념차원이 아닌 지극히 당연한 국가적 의무일수
밖에 없을 터인데..그걸 굳이 좌파정권으로 지칭하면서..
지금의 울나라 깨굴이 빨쉐이 반역정권을 남미의
원주민 정권과 동일시 하는 착각을 시청자들에게
심어 주려고 온갖지랄을 다 하더군요....이궁
오늘 저녁뉴스 에서도 역시..저 KBS 라는것은
반역 빨쉐이 나팔을 빠뜨리지 않고 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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