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과 자격취소 사유를 안고 있는 군산지원 전판사가 A씨가 서울에 낸 변호사 등록이 서울변호사에서는 일단 거부됐다고 하는데, 아니 이나라는 어떻게 된 것이 서울은 안되고 군산과 전주는 변호사 등록이 되는 변호사가 있단 말인가? 둘 다 되면 되고 둘 다 안되면 안되는 것이 정상인데 참 헷갈리게 하네/
이런 판사가 미국이나 일본 싱가폴에 산다고 가정해 봅시다. 과연 변호사라는 간판을 달고 살아갈 수 있을까? 이나라 사법조폭은 이렇게 국민이나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가치관을 혼란시키는 충실한 역활을 하고 있다. 그 가치관은 결국 비열함을 가르치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근본이 된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함에도 아무 반발없이 무마 되는 풍토 또한
해괴한 일이다.
대한민국 비리판사들 이렇게 놔두면 안된다. 무슨 국가가 월급주는 조폭도 아니고 나라의 정의와 가치관을 지키는 직업인데 그 직무를 다하지 못하고도 고소독자요 사회지도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 사회를 이끌때 과연 나라가 정상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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