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백문이 불여일견(百問而不如一見)이다. 백번 말하는 것보다 한번 떠나 영원히 돌아오지 않
는 것이다.
2013-11-16 00:38:00
김 하나 목사도 교묘하게 말을 돌려 세습을 원치
않는 것처럼 말을 하는군요, 결국 아버지 김삼환
목사와 대화해 총회의 결의를 하나님의 뜻으로 알
고 따르겠다는 것은 결국 세습을 하겠다는 의미와
같지 않은가요?
목사의 권세를 내세워 얼마든지 총회의 결의를 뒤
발꿀수 있는 법,,,,
한국의 교회는 목회자가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있
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통탄해 하실런지,,,,
2013-11-16 00:47:15
이러한 부패한 교회에 하나님께서 떠나셨으니 목회자들이 교권을 잡고 왕 노릇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예수님께서 세우신 영적 이스라엘(교회)시대의 끝이며 종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2013-11-16 11:04:53
지나가던 나그네오. 헌데 이 댓글이 나를 붙잡소. 기사에서 하지도 않은 말을 읽어내고 있으니, 참 당혹스럽소. 이걸 가지고 `부패한 교회`고 교회시대의 `끝이며 종말`이 아니냐 하는데, 이 대체 뭔 허무한 소리오? 주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 말이걸랑 입밖에 내지 않는 게 본인에게 좋을 게요.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오. 자기 말을 주 앞에서 다 해명해야 할 게요. 덕이 안 되는 댓글은 시간낭비의 죄요.
2015-11-04 15:58:24
`총회가 끝나고 아버지인 김삼환 목사와 대화
해 총회의 결의를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따르
기로 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것
과 다르게 변칙과 술수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
았다.` 이 약속을 꼭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김하나 목
사가 이 말을 지킨다면, 시대적 요구사항 앞에
서 주님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2013-11-15 17:53:46
목사님.... 명성교회 후임을 하지 않겠다는 이유가 큰 희생의 자리인데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라면 큰 희생을 요하는 자리는 원치 않겠다는 것인가요? 뭔가 세습을 하지 않겠다는 이유로는 적절하지 않은 듯 합니다.
2013-11-15 09:05:14
세습이 십자가의 길이라면 서로 안하려고 하겠지. 돈이 되고 사회적 명성을 얻어 높은 자가 될 수 있
으니까 저리도 아둥바둥하는건데 무슨 핑계가 그리도 많은지....
제사장은 무슨
2013-11-14 14:54:43
다행입니다. 김하나 목사님, 하나님 앞에 서려고
애쓰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곧고 선한 사역의 길을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2013-11-18 10:46:57
무슨 말쌈인가요.혹시 누구신가???
2013-11-14 13:49:42
김하나 목사를 처음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었다.
사고의 균형감이 있는 젊은 목사라고 생각을 하였
다. 부자간에 총회의 결정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드
린다는 결정은 참으로 훌륭하다. 한국교회는 아직
도 희망이 있음을 보여준다.
2013-11-18 10:48:13
무슨 말인가요.???
2013-11-14 13:30:40
전에 명성교회가 당장 세습이라도 할듯이 날 뛰던 분들은 이걸 좀 보고 자중해야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흥분병에 걸려 있고 예언가가 되어버렸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것을 벌써 일어난 것으로 보고 흥분하며 상대를 적으로 만듭니다. 하지만 우리, 웃어봅시다.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비판은 하되 날뛰지는 맙시다. 우리가 성도임을 잊지 말고, 댓글도 그런 마음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2013-11-18 10:36:09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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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4 13:31:20
선생님, 이런 글 쓰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기사와 상관이 없고 읽는 이들에게 덕도 되지 않네요. 지금 세습한 것도 아닌데, 알바 하시나?
2013-11-14 18:10:05
동문서답 하시네요.
2013-11-13 17:07:21
장하다! 이런 게 다 뉴스가 되는 구나. 기독교가 얼마나 썩었으면......
2013-11-14 13:32:07
갑자기 기독교 썩은 얘기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요? 애꿎은 기독교를 탓하십니까? 에고에고, 가서 일이나 해야지......
2013-11-13 10:20:59
(직접)세습 안한다는 이야기겠죠..
http://blog.naver.com/kmts9/40197891777
2013-11-13 06:22:01
세습금지법 만들라며 총회장소인 명성교회에서 데모를 하던 사람들이나, 언론취재를 방해, 폭행했다며 고소하던 사람들에게서 전의상실에 대한 한숨소리가 나올지, 승리에 대한 자축 소리가 나올지 애매모호한 발표이다. 명성교회 후임목사와 관련하여 세습시비 외압으로인해 발생될 교회분란을 방지하기 위한 선택이라 생각된다. 최고 핵심당사자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을 존중하지만, 그 선택이 과연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과 어떤 상관관계로 설명할지 궁금하다.
2013-11-13 06:29:08
김하나 목사가 `성경에서 세습을 금지하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회 선교 차원에서 세습 금지가 시대의 역사적 요구이고, 이를 교회가 따라야 한다는 점은 인정한다`는 것은 성경을 가르치고 따라하야할 교회가 인본주의적, 사회주의적 시대조류에 편승한 교권에 굴복하는 것이다. 불변의 진리를 수호해야할 정통성을 주장하면서도 온갖 인본주의적 잡탕종교집단 WCC를 적극 옹호하는 명성교회와 통합교단의 이중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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