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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기동의 베뢰아 귀신논을 철저히 규탄하는 (사)겨레선교회 입니다

아래 글은 제가 올린 글 인데 1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생각만 하면 억울하고 잠이 오질 않습니다

저는 96년 8월 북한군 현역으로 비무장지대(D,M,Z)를 넘어 남한에 귀순 하였습니다
처음 종교를 알게 되어 성락교회에 갔더니 많은 귀순용사 들이 출석하였고 그들이 하는 말이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성락교회가 우리 귀순용사들을 앞세워 이름 팔아 먹으면서
장사?를 한 덕에 이단아 김기동이의 부를 축적할수 있었고 초라한 성락교회가 많이 홍보 될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뿐만아니라 김기동의 신학관은 성경을 외곡, 자체 해석하고 있으며 교인들 앞에서 말 발 또한
고 차원 적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2의 김일성, 김정일 이가 남한에 있다는걸 느끼게 되었고 <기독인 월남귀순용사선교회>에
한동안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후 계속되는 선교회 홍보에 제동을 걸어야 겠다는 생각에
주일 오전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에게 김기동의 가식적이며, 개인의 사리사욕을 낱낱히 폭로 했습니다
당시 귀순용사 10 여명 항의 집회를 했었습니다
바로 그때 김기동의 본심이 드러 나기 시작했지요
<기독인 월남귀순용사선교회>의 사무실(쪼고만)마저 내 쫒아 내면서 이사비용 700만원 정도 받고
한지에 나 앉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이런 기막힌 일을 알기나 할까요?

그후 저는 대학 졸업후 대전에서 사업하다 실패하고 그후 대기업(현대캐피탈)에 근무하다가
3년전 김기동으로 부터 기억을 지우기 위해 <기독인 월남귀순용사 선교회>의 명칭을 <겨레선교회>로 개명하고
시민사회단체로써, 또한 탈북자들의 신앙 인도자로써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사단법인 겨레선교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탈북여성으로써 목회를 하시는 분을 본 선교회의 이사장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현재 엄명희 목사님은 3년정도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어 이사장 자리는 공석이나 다름없고
사무국장인 제가 이사장 대행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사장 선임도 생각하고 있으나 여의치가 않네요
회원 120 여명 정도 이고 매월 회비 내는 회원은 약 60 여명 정도입니다
본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목사님게서 멀리서나마 기억하시고 기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 단체는 올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20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가장 신실한 단체로 거듭 날 것입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1989년 9월 8일 <기독인 월남귀순용사 선교회>설립됬을 당시 허가증을 첨부 파일로 보내 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단체는 미약하지만 뉴욕평강교회와 협력하여 베뢰아 귀신론을 척결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바른 영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바쁘신 중에 저의 글을 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년 7월 3일 (사)겨레선교회 사무국장 장철봉 [email protected] http://www.nypkbc.net/bbs/board.php?bo_table=z5_5&wr_id=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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