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모든대책을 세금으로 해결 하려하고 은행은 인건비를 수수료로 해결 하려 한다. 어떤 사업을 하든 인건비는 들어 가기 마련 인데 그인건비를 고객에게 떠넘기려는 국민은행의 은행 창구 수수료 1500원 발상은 미친짓이다. 합병하거나 외국계 은행에 먹히지 않으려면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이세요.
금융감독원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지난 여름에 동전거부 고지서 거부하는 은행을 고발 했더니 강력하게 막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금융감독원은 없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국민의 은행이용을 부담스럽게하고 저축을 기피하게 만드는 은행의 나쁜 행태를 고치기 위해서 정부는 부동산 대책보다 더 강한 처방을 내려 주시든지 아예 은행보다 더 차원 높은 금융기관을 만들어 주십시오. 이런 썩어 빠진 발상이나 하는 은행은 하루빨리 외국 기업에 넘어가고 건방진 은행 직원은 실업자가 되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하루 빨리 고객을 희생양으로 만드는 은행들의 잘못된 서비스 정신을 가려낼 줄 알아야 할 것이다. 내년 하반기 수수료 시행 결사 반대다.
차라리 항아리를 사서 돈을 묻어 두겠다. 세금은 해당기관에 직접가서 내겠다. 조금불편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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