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법률 구조가 너무나 비 현실적인 상황에 어이가 없습니다. 세금은 국민으로서 당연히 내야 하고 국민의 의무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1가구 2주택자가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장기 보유자가 양도세를 50씩 내야 한다는 말인데 도대체 어떻게 그런 계산이 나오는 건가요.. 20년전에 1억을 주고 산집을 3억에 팔려고 하는데. 양도세가 1억이라니..이게 말이 되나요?20년전에 대학 등록금이 6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 10배가 가깝습니다. 물가도 거의 비슷하구요. 그런데 장기 보유 특별공제도 없이 고스란히 세금이 1억이라니. 20년 전 1억이 지금의 가치를 생각하면 최소한 7.8억은 될 것입니다. 그런데도 세금이 1억이라니요... 이런 세금 정책이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군요..정당한 세금을 내라고 해야 기쁘게 내고 그래야 나라도 정당한거 아닌가요? 단기매매는 백배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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