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가 없어 글 올립니다.
아파트 취득세 미납 때문에 통지 받은지 한달 남짓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이 공매 처분해버렸으니 기가 막힙니다. 소득세미납 통보 받은 적도 없이 이렇게 어이 없게 산 지 1년도 않된 아파트를 눈뜨고 날리려니 힘없는 서민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제가 장사를 하고 있는 업소에 대한 진정한 세무 감사를 받아서 과연 제가 얼마나 벌었는지 그에 대한 감사도 받고 싶고 아파트 공매 처분 까지의 절차의 적법성도 조사신청 하고 싶고요.
과연 세무서 공무원이 얼마나 높은곳인지-방금 전 시청 공무원으로부터 전화 통보를 받고 시청에서는 취득세로 공매처분 않하니 세무서에 알아보라고 해서 전화를 해서 공매이유를 알아보던중 너무 화가나서 제가 전화할필요 없고 조디로까지 말구 전화끊으쇼 하니 설민호라고 밝힌 공무원이 새끼가요 라고 해 저도 뭐 ?새끼?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욕설을 가치 하고 전화를 끊었읍니다.참 억울하고 분개합니다.
이놈의 나라 여기저기 빛내서 장사 잘되면 갚을려고 해도 경기가 나빠서 장사도 않되는데 세금 않 낸다고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뺐어가질않나 답답해서 조디라는 말 한마디 했다고 이쌔끼야 라는 쌍욕까지 듣질않나 이 나라 세무서 직원 짱입니다!
본인을 직접 만나든 아니면 본인과 직접 통화라도 해서납 된부분이 이러이러 하니 이렇게 않내면 어느기간안에 어떻게 되니 이렇게 하는게 좋을거다 라는것이 도리입니까?
세무서 직원 왈 제 전화가 않되서 가게 건물 주인과 통화를 하고 미납자 본인 전화는 통화가 불가능 해서 곧 통지 보내고 공매 처분 했다고 당당히 하는게 적법한 것입니까?
네~돈 없어서 집 전화 끊긴지 4~5개월 되서 총화를 못하고 있고 핸펀도 끊기고 고물이라 처밖아두고 통화 못한지 4개월 넘을 겁니다.공매처분 통보장 받고도 돈 준비 빨리 못해서 집 넘겼읍니다.그렇게 빨리 진행 되는줄 몰라서요.돈 준비하고 전화하니 아직 공매 안됐다고 하길래 가는도중 지인중에 한사람이 인터넷 열람하니 낙찰 되었다고 해서 포기 하고 말았읍니다.
서민은 공매에 대한 지식을 두루 갖추고 세금에 대한 지식 두루 갗춰야 살아 갈 수있는 겁니까?
어디 세상이 이렇습니까?
재판이라도 걸 수 있다면 세무서직원과 공매 낙찰자와의 전화 통화내역도 감사 할 수 있도록 하고 싶군요.
이런 세상이니 자살하고 난리지요.빽있는 세무서 직원들은 각성좀 해서 정말로 돈버는 사람들한테 징수를 철저히 하고 망해가는 영세 자영업 세금은 자세히 감찰해서 징수하는게 좋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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