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평등, 조세개혁 다 좋습니다.
강남30평 아파트세금이 29만원에서 65만원으로 올랐다고 조세거부니 수선을 떤후 구청에서 50% 내렸다고 들었습니다.
제차동차는 96년 12월식이며 소나타3 입니다.
2003년 보험회사 평가 기준에 의하여 약 250만원정도 가격입니다. 물론 2004년으로 치면 200만원도 못 갈 것입니다.
근데,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지 모르겠사오나 세금이 삼십팔만 구천 사 백원(389400)이 나왔습니다.
누가 이런 걸 정상적인 세금으로 인정하겠습니까?
세무공무원이 알고나 있는지 아니면 뭘 로 변명하시려는지?
소유한 물건의 20%를 매년 세금으로 내는 나라가 세상에 있을까요?
이거야말로 직무유기며 세무행정의
무감각적인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얼마 전 자동차를 길가에 세워놓고 잠깐 일 좀 보고 나오니 자동차 번호판이 없어졌습니다.
알아본즉 세금을 1회라도 밀리면 번호판을 떼 가서 받아 낸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횡포와 공갈과 독선과 아집이 어디 있습니까?
전화 한 통 없이...
세금 받아내기 위해 공무원 수 늘려 하는 짓 이라니...
몰상식의 수준을 넘어선 권력의 횡포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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