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식, 형, 오빠, 친구를 잃은 슬픔...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겠지요...
자살이든 타살이든 죽음의 원인이 명백하게 밝혀져야 된다는것도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든 수사가 은폐되고 조작되었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아닐듯 싶습니다....
그리고 재판에서 일단락 된 사건을 다시 들추어 한 사람에게 책임추궁을 한다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에게나 그 사건을 수사한 관계자 분에게도 고통이겠지요..
이미 죽은 자는 말이 없기에, 다시 정확한 수사를 할수도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죽은 분의 인생도 소중했듯이 지금 이세상에 남아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앞으로의 인생도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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