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이름은 거창한데 알고보면 빈 껍데기 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럽니다.
권익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 사례1.
엄청난 억울함을 당한 민원인 A씨는 고충민원을 권익위에 제출하고, 억울함을 외면을 당하자 권익위 청사 1층에 있는 민원상담센터에서 나체로 시위를 하다가 청사앞에 텐트를 치고 거주하면서 주 4회 민원센터를 방문해 1일 평균 4시간 씩 상담을 하고, 매일 1시간씩 조사관에게 전화로 항의
◈ 사례2.
역시 억울함을 땅한 민원인 B씨는 권익위가 억울함을 당한 사람을 편들지 않고 가해자 편을 들자 매일 수차례씩 담당조사관에서 전화로 강력하게 항의하자 여성조사관은 정신적 상처를 입었다면 다른 자리로 옮김
◈ 사례3.
민원인 C씨는 권익위가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고 자기 민원을 종결해 버리자 총 80여회나 반복 민원을 제기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권익위가 썩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썩었을까요?
권익위 조사관들은 거의 다 "날고 기는" 사람들입니다. 경찰에서 위에다 상납 잘 하고 빽줄을 타고 다니다가
권익위에 낙하산으로 떨어진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조사를 제대로 할 리가 없습니다.
그들은 소신껏 조사하기 보다 출세에 목이 맨 사람들입니다.
주변 눈치나 보고 위에서 이 사람 봐주라고 하면 봐주고 그 사람 괴롭히지 말라면 알아서 기는
사람들이 권익위 조사관들입니다.
그들은 돈 먹는데 선수들 입니다.
민원이 들어오면 전국 방방곡곡으로 조사를 나갑니다.
조사 나가면 암행어사가 뜬 것처럼 행세하며 술 대접을 받고 뇌물을 받아먹습니다.
그리고는 조사를 해보니 잘못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민원인 때문에 돈을 받아먹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순진한 민원인들은 권익위에 낚시밥을 던져주고 조사관들은 낚시밥으로 큰 고기를 낚아 먹습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조사관 뿐 아니라 권익위 높은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 속이 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돈 먹을 구멍이 없나, 출세할 구멍이 없나에 신경이 팔려 있지요.
돈도 빼앗기고 땅도 빼앗기고 인격 모독을 당하고 권익위가 억울함을 해결해 주겠지 하고 찾아갔지만
호랑이 굴에 들어간 것입니다.
권익위 직원들이 누구입니까? 공무원들입니다.
공무원 한테 피해를 당한 것을 공무원에게 호소하면 누구 편을 들겠습니까?
공무원 편을 듭니다. 공무원들은 이리 통하고 저리 통하고...
거미줄처럼 통하기 때문에 민원인만 나쁜 사람이 됩니다.
권익위에 먹을 거리만 제공해 주는 것이 됩니다.
권익위 직원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일부 청렴한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은 뻥입니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들입니다.
돈과 출세에 목매여 있는 사람들입니다.
주변이 다 썩었는데 권익위라고 안 썩었을까요?
꿈 깨세요.
거기는 더 썩었습니다.
조사관들은 돈 먹는 선수들입니다.
권익위는 두들겨 맞은 사람에게 약 주고 병 주는 곳입니다.
국민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준다는 데가 웬 과장이 그렇게 많습니까?
웬 이사가 그렇게 많습니까?
이사실이 호화찬란 합디다.
월급도 많이 탑디다. 조사비도 많이 타갑니다.
건물이 두개나 됩니다.
초호화판이더군요.
빼앗기고 오장육보가 갈라지고 옷이 갈기갈기 찢긴 민원인들이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권익위 높은 분들은 호화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민원인들은 지옥에 떨어졌는데 그들은 천당에서 으시댑니다.
도대체 되먹지 않았어요.
국민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형편 없어요.
그런 기관은 세금만 축냅니다.
차라리 없는게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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