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고성에 귀농하여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농민 강준순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업이 살아야 안전한 식자재가 공급 될것입니다,
농민이 생산한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생산된 농산물의
이력공개로 책임감도 부여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로 보장 할 수 있는 농업의 길을 법제화 하여
농민과 소비자가 소통 할 수있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 하면 농산물의 전시 판매포장에는 반드시 생산자 이름/전화번호/주소가 들어 갈수있도록
QR코드나 인쇄(스티커)를 붙이도록 하여야 합니다.(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듯이 담배갑에 표시 하는것처럼)
시간이 걸릴지라도 농민도 살고 소비자에게도 생산자의 표시도 알려지고
2~3중 효과가 나타 납니다.
그 이유는 대형 마트 및 백화점 쇼핑몰에서 PB상품 및 일반 판매제품에도 납품 할려면 대형 몰에서 요구하는데로 농산물가격을
턱없이 낮춰버리기 일쑤입니다
생산비용이 얼마인지는 무관하게 농민들의 고통을 요구 합니다.
그 고통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서는
저의 제안을 채택하여 주십시오
그럼으로 우리 농민은 희망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을 것입니다.
첫째,
일반 중소기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하튼 농산물도 최초생산자의 이력을 소비자가 알 수있는 방법을 강구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장소에서 구매를 하든 본인의 생산된 제품들을 표시하여 법제화 하게 되면
수입품을 국산으로 속일 수도 없을 뿐더러 혹시 속여 팔면 엄청난 법적 처벌을 받으니까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습니다.
둘째,
대형 업체의 농간에 생산자의 고통이 소비자에게 보여질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생산자의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가격을 턱없이 낮춘다면
생산자인 농민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있습니다.
셋째,
농산물의 판매를 등록 하다보면 생산의 통계 소비와 공급의 불균형도 좀더 잡힐 수 있습니다.
넷째,
생산자의 이력이 실시간으로 공개가 되다보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퇴출되는 농업도 있을 수 있으니 좀더 안전한
농산물에 신경을 쓸것입니다.
다섯째,
FTA의 파고도 좀 낮아 질것입니다.
신선채소 및 옥수수등 수입을 위해서는 유해성분의 첨가가 많을것이고 우리나라국민들도 그것을 알게 되어
국내생산 농가가 생산한 제품을 반드시 선호하게 되는것입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농민의 어려움에 힘을 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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