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수놀이와 환경 미화원 

 저는 도로에서 빗자루질을 하는 청소부입니다  

  저는 새벽에 나와서 도로를 빗자루로 청소를 하여서 시민들이 출근하기전에 도로를 깨끗이합니다 

  저는 도로를 청소하다 보니 도로는 청소하여서 깨끗한데 가로수나 전봇대에 붙은 16절지 광고 전단지가 매우 지저분해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광고 전단지를 찢어서 길바닥에 버리면 지저분하기 때문에 이 당시에는 새벽에 남들보다 30분 먼저 출근을 하여 가로수나 전봇대에 붙어있는 광고 전단지와 도로에 널려있는 재활용 쓰레기를 먼저 분리 수거한 후에 도로를 청소합니다 아침 식사후 청소 작업과 점심 식사후 청소 작업시에도 마찬가지로 광고 전단지를 제거한 후에 청소 작업을 시작합니다

  광고지를 붙이는 사람을 보면 대로변에는 못붙이게 하였고 그리하다보니 도로가 무척 깨끗해 보였고 먼지 하나 담배꽁초하나 없는 거리처럼 보였다

  점심 식사후 청소 작업을 하러 나오는데 대로변에 방금 광고 전단지를 붙이고 간 흔적이 있어서 뒤쫒아 가보니 한 아줌마가 골목길에서 광고 전단지를 붙이고 있었다 아줌마에게 대로변에 광고 전단지 누가 붙였어 했더니 자기는 안붙였다고 한다 그래서 분통이 터져 어떤*이고 걸리기만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고서 도로를 청소하고서 일과를 긑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오전 청소 작업을 끝낸뒤 점심 시간에 식사를 한후에 쉬기 위하여 저의 차에 승차 했더니 저의 차량 앞에 주차해 있던 차량 안에서 건장하게 생긴 젊은 사람이 핸드폰으로 저를 사진 촬영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당시에는 휴게실과 작업 현장이 거리가 멀어서 휴게실(환경미화원이 출퇴근 및 식사를 하거나 쉬는곳)로 출근을 안하고 작업장으로 출근을 하여 차량에서 옷을 갈아입고 헬스장에 등록을 하여 쉬는 시간과 일과후에 샤워를 하였습니다

  그러한 일이 있고 나서도 본인은 가로수와 전봇대에 붙은 광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작업을 계속 하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작업을 끝낸후  저의 차량에 와보니 누군가가 제차를 뒤진 흔적이 있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은 대로변 옆에 주차해 놓은 저의 차량에 가끔 들락 거릴때가 있습니다 깜빡 잊고서 차량문을 잠그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저는 개의치 않고서  평소에 하던데로 계속 청소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일이 있고 나서도 누군가가 제차를 어쩌다 한번씩 뒤지는 것이었습니다 어떤때는 옷도 없어지고 어떤때는 연장도 없어지고 어떤때는 차량안에 있는 옷들을 뒤죽박죽 해놓는 것이었읍니다

  날마다 뒤지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한번씩 잊을만 하면 차량을 뒤집니다 차량 안에는 중요한 것도 없읍니다 값나가는 물건도 없읍니다 그런데도 청소부 차인줄 알면서도 차량을 뒤진다는것은  청소부를 협박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제차를 뒤지기에 불안해서 차량키를 바꾸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인가도 점심 식사후 청소 작업을 하러 나와서 광고 전단지를 전봇대와 가로수 나무에서 제거하면서 청소 작업을 하는데 보니 방금 광고 전단지를 붙이고 간 흔적이 있어서 쓰레받이와 빗자루를 놓고서 광고 전단지를 제거하기 위해 칼을 들고서(본인은 도로에 있는 잡초와 광고 전단지 그리고 길바닥에 돌아다니는 음식물이 들어있는 비니루 봉지를 처리하기 위하여 항상 쓰레받이에 조그만 칼을 부착하고 다님)어슬렁 어슬렁 올라가 봤더니 신장이 170-175CM정도 되는 사람이 전봇대에 광고 전단지를 붙이다가 저를 보더니 전봇대 뒤로 숨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도 청소 작업을 하다가 보니 전봇대 뒤로 숨던 그 사람이 상점 앞에다가 일수 놀이 명함을 툭툭 떨어뜨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람에게 상점 앞에다가 떨어뜨리지 말고 상점 안에다가 넣으라고 좋게 얘기하고는 평소 하던데로 작업을 하였읍니다

  그후로 새벽 청소 작업과 아침 식사후 청소 작업을 끝낸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휴게실에 들어 오려고 횡단 보도에 서있는데 갑자기 이륜차 오토바이가 달려 오더니 제 앞에서 획 저를 지나친후 획하고 무엇인가를 인도쪽으로 던졌었습니다 무엇을 던지는가 하고 확인을 해 보았더니 일수놀이 명함이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도로 청소 작업을 하면서 이날까지 일수놀이는 한번도 저에게 그렇게 행동한 적이 없었습니다

  한동안 저는 두려움에 떨면서 일을 하였습니다 어디다가 하소연할데도 없었습니다 참으로 막막했습니다

  이때부터 일수놀이는 명함 전단지를 수시로 툭툭 던지고 다녔습니다  일수놀이 하는 사람들이 저한테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러는지 저는 잘모릅니다

  일수놀이 하는 사람들이 왜 저를 괴롭히는지요

  이때가 2007년도입니다

  저는 그동안 참고 참고 또참고서  일을 하다가 2011년도에 한번은 성질이 나서 이륜차 오토바이가 인도로 올라와서 일수놀이 명함 전단지를 툭툭 던지고 가기에 잡으려고 쫒아가다가 못잡고서 도망가는 일수놀이 오토바이한테 야 ****하고 욕을 했더니 일수놀이 오토바이가 가다가 말고 서서 저한테 욕을 했었습니다

  상점마다 일수놀이 명함이 5-20장정도 떨어져 있고  새벽에 출근하여 청소 작업과 아침 식사후 청소 작업 그리고 점심 식사후 청소 작업시에도 계속 떨어져 있어서 날마다 빗자루로 쓰레받이에 일수놀이 명함을  쓸어담기 바빴습니다 일수놀이 하는 사람들이 일수놀이 명함 100장을 거리에다 툭툭 던지면 빗자루질 100번해야 하며 1000장이면 1000번 10000장이면 10000번을 빗자루질 해야 합니다

  2010년 2011년도 들어서는  아예 노골적으로 제가 도로를 청소하고 있으면 깨끗이 쓸어놓은 도로는 물론이고 금방 청소할것을 알면서도 신체 건장하게 생긴 사람이 이륜차 오토바이를 타고서 상점 앞에다가 툭툭툭 던지고 달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분통 터지는 일입니다

  하루는 새벽에 출근을 하여 청소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앞에서 툭  뒤에서 툭하고 인도로 던지더니 공중으로 획하고  던지면서 제앞에서 이륜차 오토바이를 탄 일수 놀이 하는 사람이 장난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동네 주민도 출근하다가 이 광경을 목격 하고서 어이가 없어서 소리없이 웃고 있었읍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일수놀이 오토바이를 빗자루로 세웠더니 정지하기에 아저씨 청소 작업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일할 기분이 나겠어 했더니 일수놀이 오토바이 운전하는 사람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갔었습니다

  그후로 2011년도 들어서 새벽 청소 작업을 거의다 끝내갈 무렵에 골목에서 2명이 같이탄 이륜차 오토바이가 골목에서 나오더니 제가 있는 바로 앞에서 낄낄거리고 웃으면서 2명이 일수놀이 명함을 함께 툭툭툭 던지면서 계속 뿌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피가 머리끝까지 올라 오는것을 느꼈읍니다 이륜차 오토바이 뒤에다가 야 ****하고 욕을 했습니다 이륜차 오토바이가 움찔하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뒤돌아오는가 하고 봤더니 돌아오지 않고 계속 툭툭툭 던지고 갑니다

  바로 그날 아침 식사후 청소 작업을 하러 사거리가 있는 도로에 왔더니 누군가가 저에게 일수 놀이 명함을 획하고 던졌읍니다 주위를 살펴보니 건너편에 있던 이륜차 오토바이가 사거리를 건너와서 가지도 않고 길에 서서 모른척하고 코를 후비고 있었습니다

덤빌테면 덤벼라 하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때는 싸울 마음도 따질 마음도 없어서 모른척하고 청소 작업을 계속 하였읍니다

  이일이 있고 난후로는 일수놀이 명함 전단지를 전보다 덜 뿌려 댑니다

  최근의 일입니다

  아침 식사후 청소 작업때 12시 정오가 다된 시각에  청소 작업을 거의 다 끝내갈 무렵 뒤를 돌아보니 이륜차 오토바이가 일수놀이 명함을 상점 앞으로 툭툭 던지면서 달려오고 있기에 오토바이를 붙잡고 내려오라고 했더니 내려 오지도 않으면서 말조심하라고 협박을 하고서 갑니다 얼굴을 보니 한여름 대낮인데도 눈밑에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누구인지 알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주어진 근무 시간에 도로를 개끗이 청소하려고 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깨끗이 청소를 해도 청소하는 것이요 지저분하게 청소를 해도 청소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왕이면 동네 주민을 위하여 도로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봉급을 받고서 도로를 깨끗이 청소하는 환경 미화원이 왜 일수놀이 하는 사람들한테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지요

  더구나 이륜차 오토바이가 잠깐 사이에 툭툭툭 하고 거리에다 일수놀이 명함 전단지를 던지고 가면 환경 미화원은 1-2시간 동안 빗자루로 쓰레받이에 쓸어 담아야 합니다 환경 미화원이 도로를 깨끗이 청소를 하고 가면 환경미화원 뒤따라 오면서 일수 놀이 명함을 툭툭 던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모른척하고 딴청을 부리고 있으면 확인하기가 힘이 듭니다

  쓰레기를 이렇게 수시로 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청소부를 100명 모집하면 거리가 깨끗해지는지요 1000명을 모집하면 깨끗해지는지요

   2011년 6월 중순경에 새벽 청소가 끝나갈 무렵에 이륜차 오토바이 한 대가 앞에서 명함 쓰레기를 툭툭툭 버리고 오기에 빗자루로 이륜차 오토바이가 앞으로 진행 못하게 완전히 막고서 이륜차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금방 빗자루로 쓸어서 쓰레받이에 담을것을 알면서 왜 뿌리는거야 했더니 이륜차 오토바이 운전자가 제게 ***하고 욕을 하더니 쓸지 마세요 하고선 바로 골목으로 빠지더니 깨끗이 청소해 놓은 건너편 도로에 와서는 명함 쓰레기를 툭툭툭 버리고 갔습니다

2011년 6월에 제게 욕을 하던 일수놀이 명함을 툭툭 던지던 사람이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수시로 저의 청소 구역에  와서 제가 현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륜차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 다니면서 명함 쓰레기를 툭툭툭 버리고 다닙니다 대략 20분 사이에 저와 이륜차 오토바이가 정면으로 두세번 부딪힐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으며 이륜차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가면서 환경 미화원인 저를 향해서 일수놀이 명함 쓰레기를 던지기도 합니다

어떤날은 새벽 5시에 나와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도로 건너편 저의 청소 구역에서 이륜차 오토바이를 탄 일수놀이 하는 사람이 명함 쓰레기를 투투툭 하고 버리면서 달리더니 저의 청소 구역이 끝나는 지점에서  이륜차 오토바이가 직진을 하지 않고 유턴을 하여 제가 청소하고 있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쓰레기를 툭툭툭 버리면서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한동안은 오후 2시 30분경에 이륜차 오토바이 3대가 함께 모여 다니면서 저의 청소 구역에 와서 명함 쓰레기를 툭-툭 버리면서 저의 청소 구역을 돌아 다녔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 3명이 전부다 거구들이었읍니다

일수놀이하는 사람들은 환경미화원이 퇴근한 후에도 도로에다 툭툭툭 쓰레기를 마구 던집니다

다음날 새벽에 환경 미화원이 출근을 하여  빗자루로 도로를 깨끗이 청소하면 곧바로 이륜차 오토바이를 타고와서 시도 때도 없이 툭툭툭 던져댑니다

다른 광고 전단지는 청소부가 퇴근한후에 뿌리고 청소부 근무 시간에는 뿌리지를 않는데 일수놀이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도 시도 때도 없이 이륜차 오토바이를 타고서 마구 툭툭툭 던져댑니다

 제게 욕을 했던 사람이 이륜차 오토바이를 타고서 일수 놀이 명함을 미친듯이 투투둑 던져대는 모습을 보면은 마치 미친개 한 마리가 미쳐서 날뛰고 다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청소부의 월급은 국민이 내는 세금입니다

  국민이 내는 세금은 국민을 위하여 매우 유용하게 쓰여야 합니다

  일수놀이하는 사람들처럼 상습적으로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뒤치닥 거리하는데 쓰여지면 아니됩니다 그리고 이륜차나 차량을 쓰레기 버리는데 사용한다면 당연히 이륜차나 차량을 압수해야 할것입니다

 나무와 전봇대 그리고 건물에 광고 전단지를 다닥다닥 붙이다 못해 나중에는 인도와 차도에까지 광고 전단지를 붙이는 사람들과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등하교 하는 통학로에 학원 광고 전단지가 좌악 깔려 있는 상태인데도 통학로에 버려진 학원 광고 전단지를 줍지 않고서 그냥 지나가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지식을 전달하는 학원 관계자들 그리고 pc방 나이트 클럽 헬스클럽 도로를 지나 다니는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광고 전단지를 나누어주는  휴대폰 가게들은 당연히 과태료를 만원 이만원이 아닌 백만원 천만원 단위로 과태료를 부과해야 하며 특히 습관적으로 차도와 인도에 광고 전단지를 붙이는 사람들은 현장에서 붙잡아 과태료를 부과해야 합니다 차도와 인도에 습관적으로 광고 전단지를 붙이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살며 다른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를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만이 법을 지키며 착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특정인을 괴롭히기 위하여  수시로 광고 전단지 쓰레기를 투두둑 던지고 도망을 간다면 현행범이나 뺑소니에 준하여 처리를 해야만이 거리가 깨끗해지고 성실하고 착하게 일하는 사람이 살수 있는 밝고 명랑한 사회가 될것입니다

 저는 이글을 대략 1년전에 작성을 하였습니다 배운게 없어서 어렵게 어렵게 작성하였으며 생각 날적마다 수시로 정정 하였습니다 어차피 환경 미화원중에 누군가가 올려야 할 글이기에 그리고 웬만하면 글을 올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