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대하여 한가지 제안을 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하루에 담배를 두갑이상 피우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인상이 된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다만...담배값 인상 확정 후 담배를 살수가 없습니다
나만의 고민이 아닙니다.

 지금 담배가게에서는 한값에 2천원을 더 받기 위해 담배를 숨겨놓고 팔지를 않습니다
가게 하는분들 몇천갑씩 집에다 숨겨놓은 후 담배값이 오른 후에 판매를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건의합니다

담배각 밑에는 분명 제조 날짜가 있습니다
새로이 2015년에 제조한 것은 4500원에 판매하고
2014년에 제조한 담배는 원래 가격으로 2,500원에 판매하라는 긴급 공지를 하면
그동안 담배 사재기한 상인들에게 철퇴를 내릴수 있습니다

아무리 단속한다고해도 단속이 않되니
세금으로 들어간다면 억울하지는 않지만 상인들의 장난에 화가납니다
중간 상인들의 폭리를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2014년 제조분을 4500원에 판매하는 상인에게는 신고하게해서
별도의 벌금을 내게해서 세금을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왜 우리 서민들만 손해를 봐야하는지요
오늘은 담배가게 10곳 이상을 다녀도 한갑을 살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올려서 팔던지 우리가 죄인도 아니고 너무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빠른 공지를 올려 어떵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