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난동을 지휘하다 경찰에 뒤쫒긴 수배자가 20여 일이 넘게 사찰에 숨어 있다.
그 놈은 11 월 14 일 ‘민중 총궐기 투쟁대회' 라는 폭력시위에서 개선 장군처럼 광화문을
활보하고 '나라를 마비시킬 수 있다' 며 ' 청와대로 진격하자' 고 외치며
불법 폭력 난동 시위를 주도했다. 1억 개의 시퍼런 눈동자들이 불법 폭력
시위 현장을 매체를 통하여 생생하게 보았다. 시위대나 경찰이나 많은
부상자들을 발생케 하였다.

이런 범죄자가 사찰로 피신했다.
이 놈은 12 월 5 일 2 차 민중 총궐기 집회를 평화적으로 끝내고 6일 까지
나가겠다는 사찰 신도회와의 약속을 하고는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동댕이 치고
비겁하게 절에 숨어 있다. 벌벌 떨며....
지난 5 일 이전까지만 해도 사찰 화쟁 위원회는 평화 시위를 제창했지만
5일 집회에서 '박근혜 퇴진하라', '박근혜·김무성은 친일파 자식',
‘노동 악·공안 탄압·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살인 진압’ 등 과격한
구호와 이적 단체인 코0아 연대 명의의 '현 정권 퇴진 요구' 전단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런데 수배자는 5 일 2 차 민중 총궐기 집회를 평화적으로 끝내고
6 일 까지 나가겠다는 사찰 신도회와의 약속을 어기고,
7 일 “지금 당장 사찰에서 나갈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아주 비겁한 놈이다. 싸늘한 감방이 무서운가 보다.
그 주제에 신도회와 사찰을 비난하고 있다.
수배자를 단 하루라도 은익시켜서는 안 되는데 20여 일 동안이나 사찰이나
신도회나 국민들도 참았는데 약속도 어기고 도리어 비난하다니 정말 나쁜놈이다.
이것을 적반하장, 배은망덕이라고 한다.

한번 그의 말을 들어보자.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한 신도회 고위급들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사찰은 나를 철저히 고립 유폐시키고 있다.
그 전술은 자본과 권력의 수법과 다르지 않다.
도량과 속세가 공존한다."라고 비난하고 있다.

사찰이나 신도회가 언제까지 있으라고 허용하는 자체가 범인 은익죄가
되는 것이다. 사찰이라고 치외 법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위험과 온갖 국민적 비난을 감수하고 사찰이나 신도회 측에서 배려를
해 주었건만 약속을 어기고 도리어 비난하다니
그의 상식과 이성이 의심스럽다.
60만 조합원 위원장이니 사찰에서도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바랐는가

그는 현 정권을 파쇼 정권이라 했다.한번 여론 조사를 한다면 이 발언에 얼마나 동조할까.
10 %도 안 될 것이다.
그가 제 발로 걸어 나온다면
파쇼 정권에 투항하는 것이 되기에 버티고 있는가
아니면 과격 조합원들에게 돌팔매 맞을까 두려워서 그러는가.

아니면 경찰의 사찰 진입을 유도하고 조합원을 모아 강렬한 저항을
하게 하여 사찰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여론의 반전을 기획하는 것인가.

현 상황으로는 사찰을 나와 수배자로서 경찰의 조사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아무리 버틴들 대한민국을 빠져나갈 수는 없다.
제발로 걸어나와 수갑을 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