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돈이 없어 차를 늦게 샀다는이유로 장애인 유류 보조 카드를 발급 받지 못했습니다.
연료비 아낄려구 LPG차량을 구입 했는데 가스비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라가고 있으니
차라리 휘발류 차량을 살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연비도 않나오는 LPG 차량 가격마져 올이시면 장애인 이동권은 어떻게 하란 말이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정유회사가 환율을 들먹이는데 국제 LPG 시장에서 그때그때 구매해서
우리나라로 수입하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읍니다.
몇년 치를 미리 계약하고 들여오는데 왜 당금의 환율로 계산돼는지
사회적 약자. 서민들에게 피와 같은 돈을 정유회사가 피를 빠는 흡혈귀와 같은 짓을 계속하도록 정부는 수수방관만 하시는건 직무유기라고 생각 합니다.
장애인 이동권과, 택시 기사들의 생존 권을 보장해주는 차원에서 LPG 가격인하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부디 힙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서민들의 생활을 한번 생각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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