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주장하는 대운하의 필요성과 매력이 점증하고있다.
(1) 고유가 시대를 대비해야한다.
지난 7월~9월까지 사상 최고의 고유가로
대한민국은 <9월위기설>까지 거론되는 심각한 경제위기를 경험하였다.
70년대의 오일쇼크가 재현될뻔했는데
다행히 유가가 급속히 하락해서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언재든지 고유가는 다시 찾아올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석유가 가장 많이 소비되는 분야가 자동차 연료다.
특히 수출 화물을 운반하는 대형 트레일러 트럭들이 주범이다.
그러므로 대운하를 통해서 배로 화물을 운반하는 대책이 필요해졌다.
(2) 경제난을 타개하려면 대규모 건설 사업이 필요하다.
미국도 1930년대 대공황 당시에 뉴딜정책을 실시했는데
대규모 토목공사를 위주로 건설 사업을 크게 일으켜서 경제를 살렸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도 대규모 토목 공사를 일으켜야하는데
대운하를 제외하면 마땅한 대안이 없다.
그래서 경제를 살리기위해서 대운하를 시행해야한다.
(3) 지구온난화 대책과 관광의 활성화가 가능하다.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면 비가 내린후 강물을 최대한 많이 보관해야한다.
대운하가 빗물을 보관하는 저수지의 역활을 수행해서
식수, 농업용수, 공업용수를 확보하고
대운하에 담긴 다량의 물로 기온을 끌어내려서 지구온난화를 막을수있다.
또한 대운하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해서
외국인 관굉객들을 유치하면 외화를 많이 획득해서 경제에 도움이 크다.
그러므로 4대강 정비사업을 대운하로 발전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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