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든 일본이든 본적지를 자유로 옮기는 것은 공문서위변조에 해당이 된다.
독도의 공무원들은 왜 일본인들의 본적지변조에 가담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일본에 골프장이 10만개로구먼..
독도는 한국땅이다.



일본인 69명, 독도로 본적지 옮겼다.

他분쟁지 포함땐 520명 달해
일본 국민 69명이 우리 땅인 독도로 본적지를 옮겼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독도 외에도 러시아, 중국 등 주변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북방영토(러시아명 쿠릴열도), 센카쿠열도(중국명 釣魚島), 오키노도리시마(沖ノ鳥島) 등 분쟁지역에 1월 현재 일본 국민 약 520명이 본적을 두었다는 것이다. 교도통신은 이들 도서의 호적사무를 취급하는 4개 시-정-촌에 대한 취재 결과라고 했다.

섬별로 보면 일본이 시마네(島根)현 오키(隱岐)섬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독도로 본적지를 바꾼 주민 69명 외에도 홋카이도 네무로(根室)시 관할인 에토로푸, 구나시리, 시코탄, 하보마이섬을 본적지로 하는 주민이 모두 175명이다.

또한 도쿄도 오가사와라(小笠原)촌에 속한다는 오키노도리시마에는 262명, 오키나와현 이시가키(石垣)시 관할인 센카쿠열도에도 약 20명이 본적을 두고 있다.

일본의 본적지는 지번이 있으며 소정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현 거주지와는 상관없이 일본 국내 어느 곳으로도 이전할 수 있다. 본적을 바꾼 한 주민은 인터뷰에서 "(영토 분쟁) 관련 문제가 진전되지 않는 것에 대한 조용한 항의 표시로 본적을 이전했다"고 말했다.

현재 독도에는 우리 국민 1000여명이 본적을 두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