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民主黨은 인적 구성이나 思考方式과 行動樣式이 어쩌면 그렇게도 북한 共産黨을 닮은 꼴인지 혀를 찰 지경이다.

국정원 댓글 사건같은 깜도 아닌 건을 물고 늘어지는 수법이나, 국민이 바로 알아야할 대북정책에 대한 과거 정권의 행적을 감추려는 민주당의 온갖 술수와 트집에 혐오를 금치못할 지경이다. 

거기 모인 면면을 보면 당자가 국가보안사범이었거나 그 후예, 최소한 시국사범으로 징역살이한 경력을 가진자가 태반이고 또 민주당 지지계층이라는 것이 과거 남노당 연루자들이거나 간첩 등 각종 반국가사범으로 방면된 前科者들로 이뤄져 있다는데에 두번 혀를 차게된다.

현실 정치이념이 어떤 역사인식에서 출발하느냐가 절대 중요하다.

요즘 보면 김일성을 찾아갔던 남북협상파 金九만이 진정한 독립투사요 애국자이고 李承晩은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당 고착화를 가져온 원흉으로 매도되고있는 실정이다.

이런 잘못된 역사인식이 어떻게 가능한가 정말 기가 차는 노릇이다.

1980년대 5공화국 시절 반정시위현장에 묻어들어온 블루스 커밍스 같은 修正主義 역사론자의 역설적 歷史認識論이 지식층에 급격히 확산되면서 역사인식은 더욱 왜곡되기 시작했다.

그후 정치계에는 소위 운동권세력이 여야를 막론하고 파고들었다.

특히 역사학계는 수정주의 이론에 물든 다수의 젊은 사학자들이 패권을 쥐게되고 1986년 좌익 학자들이 주축을 이룬 歷史問題硏究所가 설립되었다.

그런데 이 역사문제연구소는 해방정국의 골수 공산당 朴憲永의 아들 원경 스님이라는 땡중이 돈을 대고 지금의 서울시장 박원순이 이사장으로 연구소를 이끌었다.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수정주의 사상에 철저히 물든 魂 없는 사학자들이 판치는 사회에서 배우고 자란 요즘 정치인들에 어찌 올바른 역사인식을 기대 할수 있겠는가.

지금 박헌영의 아들 원경과 박원순의 문하생들이 판을 치는 이름만의 남한 민주당은 인적 구성과 사고방식 그리고 행동양식이 북한 노동당의 짝통이어야함은 당연하다고 봐야한다.

오늘 공개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이 입맛대로 꾸며진 가짜라고 민주당은 생떼 쓰고있다.

공산당 수법과 어쩌면 그리도 닮았는지,역시 민주당은 이름만 다른 공산당(북 노동당)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여당 새누리당과 야당 공산당의 낮은단게의 연방제로 가고 있는 형국이라고나 할까......

*6.25 南侵과 北侵을 못가리는 요즘 학생들,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나?

바른 역사교육과 漢字교육을 부활시켜 사고범위를 넓혀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