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님 법도 기준도 없이 운영되고 있는 종로중앙새마을금고를 감사원과 금융감독원감사를 실시 억울한 국민을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신문고 등에 수차례 감사원감사를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잘못된 감사를 재 감사하는 것은 현재 대법원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별개사항입니다. 그럼에도 관리감독기관인 행정자치부장관님은 재판중인사건은 감사를 할 수 없다. 라는 답변을 되풀이 하며, 직무유기 살인방조 억울한 국민을 두 번 죽이는 살인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를 실시해서 만일 제가 업무상배임횡령 불법사실이 밝혀지면 사형까지도 중벌을 기꺼히 받겠습니다.

저는 IMF직전인 1997.6. 파산위기에 처한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의 무보수비상근이사장을 맡아 능력의 한계까지 최선을 다해 전국최우수1등급새마을금고기적을 만들었고, 2005. 02.전국최우수새마을금고표창과 전국최우수체험수기표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무보수비상근이사장이 억대연봉의 상근이사장으로 새마을금고법이 개정됨으로 인해, 이사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기회주의자들이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진정서를 제출, 2006. 5.새마을금고중앙회특별감사가 시작되었고, 무보수비상근이사장에게 부실채권 등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법도 기준도 없는 엉터리감사보고서가 만들어졌습니다.

감사보고서를 근거로 이사장직을 사임하면 진정에 의한 감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감사과직원의 강압과 협박과 회유에 의해 민형사상책임을 묻지 않겠다. 는 조건으로 사단법인동대문의류봉제협회(서울시의류봉제정보센터)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진정인과 임직원의 서명을 받은 후 자진해서 이사장직을 사임했습니다.

그러나 후임이사장은 전 재산을 압류한 후, 퇴직금 등을 본인자필서명도 받지 아니하고 임의대로 인출해서 손해배상 시킨 후, 2006. 12,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했고, 2008.7. 1심 재판에서 패소하자, 후임이사장이었던 박창훈은 개인자격으로 서울중앙검찰청에 업무상배임횡령 등 특정범죄가중처벌위반으로 또다시 형사고발했지만, 서울지방검찰청판결문과 같이 전부 무혐의판결을 받았습니다. 그 후 고등법원에서 일부패소,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고등법원에서 또다시 일부패소, 2012. 11.대법원에 재항고해서 현재 대법원(대법원2012다 98850)에서 재판진행 중에 있습니다.

IMF직후, 이사회 총회승인을 받아 임기 중에 적립한 대손충당금범위내에서 결손처리 한 부실채권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묻겠다면, 먼저 대출담당직원과 대출심사위원의 과실과 중과실 책임여부를 물은 이후, 무보수비상근이사장의 배임횡령중과실 책임을 물어야하고, 이사회에서 승인한 이사 감사에게 공동책임을 물어야 마땅함에도, 대출담당직원과 대출심사위원 이사 감사는 모두 면책시키고, 곧 바로 공로자인 무보수비상근이사장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워 10년 동안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하는, 법도 기준도 없는 갑질횡포를 당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법제25조(임원의 성실의무와 책임)②항 임직원은 업무상과실에 손해배상책임이 있다. 비상근임원은 고의 또는 중과실에 손해배상책임이 있다. 라고 규정하고, 감사원법에 최선을 다했다면 업무상 발생한 부분적 하자를 면책시켜주는 적극행정면책제도가 있습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님. 감사원과 금융감독원감사를 실시해서 억울하게 패가망신 당하고 있는 국민을 구원해주시고 저와 같이 억울하게 죽어가는 국민이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주시기기 바랍니다. 나병태 010-3240-5929 [email protected]